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배진영(a.k.a발챙이)ll조회 984l

노래방에서 시비가 붙어 일면식도 없는 다른 손님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피해자의 아내는 가해자에 대해 엄벌을 탄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928n06673

27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4)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A씨는 지난 6월 28일 대전 중구의 한 노래연습장 앞 길가에서 다른 손님 30대 B씨와 말다툼하던 중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특별한 외상이 없었던 B씨는 친구들의 부축을 받아 귀가했고 당일 저녁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B씨는 폭행을 당하자 직접 경찰에 신고했다가 이후 스스로 신고를 철회하기도 했다.

•••

C씨는 "이 사건으로 제 인생에서 친구이자 동반자인 사람을 한 순간에 잃었다. 저는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정신과 약을 먹지 않으면 한 순간도 버티지 못하는 상태"라며 "두 아이는 학교도 가지 않고 외출을 거부하고 있다. 아빠의 죽음을 모르는 둘째 아이는 매일 대답 없는 아빠에게 계속 전화를 한다"고 울먹였다.

추천


 
가벼운 교통사고를 겪으시거나 큰 외상이 없어 보이는 부상을 당하시더라도 머리를 포함한 전반적인 검사는 꼭 해보세요 저도 경험담입니다...
유가족들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310 우우아아09.30 07:43106728 0
유머·감동 실시간 한국 실트...twt263 이차함수09.30 06:32109599 3
유머·감동 "너네 로켓단이 R 모양으로 포즈 잡는 거 몇 살 때 알았니?"179 뇌잘린09.30 19:0838068 6
이슈·소식 현재 천만 서울시민들마다 답 갈리는다는 것.JPG199 우우아아09.30 10:0082536 5
이슈·소식 OMR 마킹 못한 거 제출해 0점처리되어 학교에 소송낸 중학생 3학년 결과.JPG134 픽업더트럭09.30 18:5242490 18
[단독] 尹정부, 후쿠시마 오염처리수 관련 해양조사 예산 60% 줄였다1 한문철 09.30 08:03 411 1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311 우우아아 09.30 07:43 107445 0
'인기가요' 김희진, 신곡 '주세요' 선공개 rmffnalgkek 09.30 07:20 2384 0
딱 10년된 허니버터칩 대란 사건.jpg1 박뚱시 09.30 06:51 4739 0
컴백 앞두고 백금발로 염색한 있지(ITZY) 채령7 원 + 원 09.30 06:51 14714 1
필리핀에서 잡힌 악어라는데.. 헐12 지상부유실험 09.30 06:42 24986 0
오현경을 짝사랑했던 유명 배우1 Twenty_Four 09.30 06:29 12908 0
블루아카이브 그림 그리다가 압수수색 당했다는 남성...jpg1 키토제닉 09.30 05:01 1178 0
심각한 문제인것 같은 아토피 자살1 無地태 09.30 04:59 2793 0
펀쿨섹좌가 총리 선거에서 패배한 이유14 유기현 (25) 09.30 02:25 11527 3
또 음주 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해 20대女 중상1 맠맠잉 09.30 02:19 590 0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에서 교복씬 직접찍은 변요한 사과함3 비비의주인 09.30 01:34 6321 1
오늘 방콕 막공 카리나 전광판 jpg 맠맠잉 09.30 01:23 4745 1
얼굴만으로 디엠 캐스팅 됐는데 능력치 육각형 제대로 꽉 채운 SM 남돌 센터7 빅을빅을 09.30 00:13 10647 6
KISS OF LIFE 3rd Mini Album [LoseYourself] Alb.. 솜마이 09.30 00:02 393 0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 검정캐리어와 빨간 대문집1 wjjdkkdkrk 09.29 23:15 5899 0
무용수들 미친 신경전 보여주는 엠넷 스테이지 파이터 2회 드리밍 09.29 23:09 1238 0
7억 2천 먹튀해서 여자친구 살인5 우리어머 09.29 22:55 3584 0
일본이 방사능때문에 위험하면 이미 일본에서도 환자 많아야 정상아니야?2 따온 09.29 22:35 5918 6
[나혼자산다] SM직원들 주려고 쿠키 150개 구운 NCT 도영213 유미윰 09.29 22:24 67827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 0:34 ~ 10/1 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