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호 회사 스탭들과 다같이 유기견 봉사 가는 날
사진만 봐도 ㄱㅇㅇ
간단하게 인사 후 본격적으로 일과 시작
1. 사료 통에 사료 배분 & 사료 그릇 설거지
그릇 갯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기엔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있음......
2. 쓰레기 정리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굉장히 포인트라고 생각함
물론 유기견 봉사를 하러 가기 전에 어떤 일을 하는지 대략적으로 찾아보고 가겠지만!!
그래도 막연히 '강아지 돌보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대부분 견사 청소, 쓰레기 치우기, 청소 등등 하게 된다고
짚어줘서 좋았음
3. 강아지 산책
대형견 친구들은 대형견을 감당할 수 있는 봉사자가 와야
산책이 가능하다고........
강쥐 입양을 가게 되어 정말 다행8ㅅ8 잘 지내야 한다~!~!
근데 확실히 힘 잘쓸거같아서 대형견 쪽으로 보내버린 것 같긴 했음
4. 강아지 사료 주기 & 견사 청소, 물 채우기
봉사 끝~!
사실 견사 청소하면서 중간중간 청소도구 씻는 거라던지
사소한 것들도 있는데 그런건 깜빡하고 캡쳐를 못했어^_ㅠ
영상을 보면 정말 끊임없이 설거지하고 사료 주고 견사 청소하고....
아주 많은 아이들이 보호소에 있어
기회가 된다면, 시간이 된다면
주위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