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치를 산다.
2. 무를 산다.
3. 무를 깍두기크기로 썰어서 김치통 아래에 깐다.
4. 무 위에 배송받은 김치를 올린다.
5. 2,890원으로 깍두기 완성!
무 절이지않아도 됨
덜익은(안익은) 김치배송왔을 때 같이 숙성시키면
김치 다 익을 때 쯤 무도 익음
지금 김치보다 깍두기가 맛있어서 깍두기만 먹는중...
덜익은건 안좋아해서 덜익었을 땐 안먹어봄
+
나는 이렇게 두세번 해먹었을 때 이상 없었는데
김치충이라 상하기도 전에 다먹어버려서..
or
원래 신김치파라 쉰것도 몰랐을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시들은 안전하게 무 소금에 절여뒀다가 넣길...
안절이니까 확실히 물이 많이 생겨!!!
맛있고 저렴하고 건강하게 즐기자구
절이는 방법은 안해봤는데
깍두기 담그는것처럼
1시간정도 소금에 절이고 가볍게 물로 헹군 다음
체에 받쳐서 물기 빼고 넣으면 될 것 같아!
(김치에 물들어가면 군내 생기니까 물기 꼭 빼기!)
난 안익은 김치 배송왔을 때 바로 하는편이라
이미 익은 김치양념 부으면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슈
+
나는 큰 차이 못느꼈지만...
댓글 종합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 있으니
댓글 연어도 꼭 해보길!
김치만 먹는거보다 조금 맛이 다를(싱거울) 수 있음
(불안한 여시들은 양념만 덜거나 소량의 배추김치에다 실험ㄱ)
무 대신 다른 재료들도 가능
깍두기처럼 썰지말고 둥글게 크게잘라 배춧잎사이사이 넣거나
아래 깔아서 섞박지 만드는게 기존 어르신들 방법
(검색해보니 재료 많이 토막내지않는게 좋다고함!)
댓글에 개꿀팁 많이 달림
연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