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만 쓰는 외국인을 본 외국인

다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수가

한국에선

백인에 영어 쓰면.. 갑을 관계에서

스스로 을이 되어..주눅들고 어쩔줄 몰라하고

동남아나 흑인은 스스로 갑이 되어

무시하고 조롱함.

[먕그러진 외계인]

동남아 분들이랑 흑인 분들한테도 외국인이면 영어해주려고 해요..뭐 인종마다 무슨 언어 써주는지 통계냄??? 한국에서도 영어 고집하는것들이 이상한거지 사족은 또 근거없이 한국인만 잡아패네ㅋㅋㄱㄱㄱㄱㄱ

[뛰뛰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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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ㅋ이거 그냥 한국인들이 착한 거 아닌 가 한국인들 동남아건 아시아건 그 나라 언어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는 외워서 인사하던데 그리고 뭐 물어볼때 쏘리 붙이는 사람들 많고ㅋㅋ 뭐 물어볼때 번역기 돌리고 어떻게 해서든 그 사람 도와주려고 하는 걸 갑을 관계 이러는 건 아닌 거 같은 느낌!

[저는불닭박사]

이게 올리버쌤이 하는 말의 목적을 알고자하면 편할텐데요 영상 내용과 다르게 글의 내용은 한국인들이 갑과을을 따진다면 무언가를 조장하는 말을 쓰고있지만

네 진짜로 미국가서 영어 못하면 스페인 올 잉글리쉬? 하면서 둘 다 못하면 둘 중하나는 배우라고 여기 미국이라고 뭐라하시는분도 본 적 있어요.

저도 외국 한번 나가보고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들 여러번 사귀어보고 특히 한국에서 몇년 산 외국인들중 굳이 한국말을 정말 안쓰는 친구들을 많이봐서 일부러 외국인 보면 더 한국말하고 그래요 그친구들 사실 몇몇은 쓸줄도 들을줄도 알고 심지어 번역기도쓸 줄 압니다. 이 사실만 알아도 한국와서 올리버쌤이 말한것처럼 복잡한 영어만 쓰는 친구들응 마음씨가 그닥 고운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죠

[꼬랑지]

맞아요!! 저 일할때 온 손님들중 반은 꼭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돌려서 한국어로 주문주셨어요! 그런 사람들이 더 프렌들리하고 존중있는 사람들이라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