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재미 삼아 뿌렸다"
소년은 "재미 삼아 물을 뿌렸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물을 맞은 다른 아이들이 느낀 것처럼 너도 느껴봐라"며 물을 연신 뿌린 것이다. 결국 아들이 "잘못했다"면서 후회의 눈물을 쏟고 나서야 어머니는 행동을 멈췄다. 영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더우인'에서 600만명 이상이 조회를 할 만큼 눈길을 끌었다. 일부 "처벌이 너무 가혹하다"는 지적에 대해 이 여성은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면 다음번엔 아들이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는 것을 재미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글로 반박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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