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저녁..
여시에 한 글이 눈에 띔
댓글 뭔데 개많냐
이때까지만 해도 상황의 심각성을 잘 몰랐음
세워 달라고 하면 되지~
생각했으나
글쓴 여시의 허망함과 절망이 느껴짐? ㅠ
기사님이 안 세워준대
1시간 남았대 ㅠㅠㅠㅠ
생사까지 오가고 있대 ㅠㅠㅠㅠㅠㅠ
이 상황이 되니
다른 여시들도 덩달아 맘이 급해짐
그리고.....
글쓴 여시가 사라짐
다들 걱정하던 찰나
두 글자 댓글로 돌아옴
쌌다
곧바로 다다다다다 댓글이 달림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마음 ㅠ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바지가 아니라
졸음 쉼터에 싸셨답니다
해피 엔딩
^_____^
방광 사정까지 한 마음으로 안타까워 하는
여시들 넘 웃겨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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