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방법들에
이런 방법도 있다~ 라는 걸 소개해주고 싶어서
직접 만들어보앗읍니다
시작시작~
톤28 검은콩 샴푸바
내가 사용중인 샴푸바라잔아 ㅋㅋ
이미 한달 이상 써서 좀 얇아졌다잔아
거품도 너무 잘 나고 부피 차지도 적고
플라스틱 쓰레기 적게 나와 좋다잔아
이게 머냐면 ㅋㅋ
(엄마가 썼었던) 샴푸통 속이라잔아
샴푸가 안나오길래
안에 물 넣고 거품낸다음에
이것저것 세척할 때 사용했다잔아 ㅋㅋ
겉에 비닐은 싹 뜯어서 분리수거 했다잔아~
이건 내가 쓰는 손수건들
왼쪽은 뮤지컬 보러 갔다가 선물 받았고
오른쪽은 알맹상점에서 샀어 😊
수원, 낯설여관(제로웨이스트 샵 + 서점)
여기는 내가 애용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인데
그동안 모은 병뚜껑, 우유팩, 큰 유리병 갖다줄 겸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음🥲)
생필품 살 겸 방문햇다잔아~
샴푸바 2개, 포장 안 된 스테인리스집게,
천연 고무장갑, 사이즈 별로 있는 실리콘 랩(6종)을
구매했다잔아~
1원 = 1포인트
페트병은 라벨 제거하고 깨끗이 세척 후
슈퍼빈 기계에 넣으면
크기 상관없이 개당 10원이라잔아
환전은 2000포인트 이상 부터 가능하다잔아
내가 쓴 건 아니고
가족들이 쓴 거 조금씩 모아서 갖다 넣었더니
벌써 이렇게 됐다잔아 ㅋㅋ
안 쓰는 물건이나 안 입는 옷은
아름다운 가게에 갖다주면
기부금 세액공제 된다잔아
난 이걸 이제 알아서 올해부터 갖다줫다잔아
집에 있는 것들 정리하면서
총 56개 갖다줫다잔아 ㅎㅎ
굿윌스토어라는 곳인데
아름다운 가게 비슷한 곳이라잔아
여기는 기업에서 재고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기도 하는데
덕분에 35900원 새 슬리퍼를 1만원에 구매했다잔아
🌳설명 ) 기업에서 재고 소진을 위해
소각 및 매립을 하지 않고 기부를 하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잔아
굿윌스토어 / 이건 다른 날
새 신발 원가 29900 -> 1만원
치약 5900 -> 2천원
덮밥류 5천원정도 하는데 각각 2천원에 구매
총 2만원에 샀다잔아~
봉투는 안 쓰고 박아두던 거 재활용
본가랑 자취방에서는 브리타를 사용하잔아
(페트병 쓰레기 안 나와서 너무 좋아)
그동안 모은 브리타 필터는 10개 이상 모이면
수거함이 있는 이마트에 가잔아
⬇️ 수거함 위치 조회 링크 ⬇️
https://gpjw.co.kr/shop
가플지우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gpjw.co.kr
🌳설명 ) 가플지우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여러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
🌳설명 ) 이마트 수도권 매장의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으로 시작된 가플지우는 고객 참여로 모아진 폐플라스틱을 어린이 교통안전 반사판, 접이식 쇼핑카트, 줍깅 집게, 비말차단 가림막 등 일상에 필요한 물건으로 업사이클링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하였다고 한다.
환경보호 실천 중에 가장 쉬운 단계라잔아
선물 받은 텀블러에 녹차라떼 담아묵엇다잔아
이거슨 제가 애용하는 면 마스크라네요
알맹상점에서 샀던건데 잘 빨아서 쓰는 중✌️
이외에도
중고 휴대폰 순환거버넌스로 보내기
육식 줄이기, 책 빌려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어컨 사용 자제하기
이면지 사용하기, 소주병 공병 반납하기
밀토눈아들한테 무나하기,
우유팩 모아 주민센터 갔다주고 휴지로 바꿔오기
등등 많은 방법들이 있으니
함께 하자구~🌏🌱🌳
요즘 다이소 명동에서 외국인들이 쓸어가고 있다는 것.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