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흑인 여성 연예인들의 머리는 다 가발임(억 단위의 시술을 받던가)
리한나, 비욘세, 할리 베리, 타이라 뱅크스, 알리샤 키스 등
흑인들이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을 하는 이유 : 심한 곱슬머리라 자신의 머리카락에 두피를 찔리는 일이 잦음, 서구사회의 미의 기준에 반하는 일종의 저항이기도 함
게다가 흑인 여성들은 ‘헤어스타일’ 때문에 취업 기회에서 제한을 받는다고 함
그래서 흑인 여성들은 매년 수십만 달러의 비용을 들여 미용실에 직접 가서 머리를 곧게 펴는 시술을 받음
독한 약물 때문에 두피 질환, 머리카락 손상, 기타 건강 합병증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즉, 흑인 여성들은 개인의 취향 때문이라기보다는 사회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머리카락을 곧게 펴는 경우가 많다는 거!
(어떤 설문 조사 결과,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머리 스타일에 대해 거칠다, 부스스하다, 못생겼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를 한 사람은 51%나 됐다고 함)
직모를 ‘good hair’이라고 부를 정도... 어렸을 때부터 독한 화학 직모제 쓰는 사람들도 많음
면도하면 인그로운 헤어 현상이 생기기도 한대서...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든 존중해야 한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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