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S와 N 여행갔을 때 주된 바이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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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해당 mbti라고 알려진 연예인 또는

관련있는 이미지로 검색했긔

 

 

 

 

SF -  모두들 기분좋고 여행이 전반적으로 원만하게 진행되면

본인도 기분이 좋음

동행자들의 기분을 자주 체크하고 잘 케어함

 

 

 

 

 

얘들아 모여봐 여기 사진 예쁘게 나올 거 같애~

 

 

 

 

 

 

 

 

내일 점심에 고기 먹을거니까

아침에는 간단하게 먹게 빵 미리 사놓는 거 어때?

 

 

 

 

 

 

 

 

어디 아파? 소화제 줄까?

 

 

 

 

 

 

 

 

 

 

 

 

ST - 흥미로운 상황이나 장면, 물건 등을

발견하고 관찰하는거 즐김

 

 

 

 

 

 

 

 

야 이 사진 진짜 웃기게 나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이거 진짜 신기하군..마음에 드는구만)

 

 

 

 

 

 

 

야 이거 진짜 맛있다~

 

 

 

 

 

 

 

오 역사책에서 봤던 거다..

생각했던 것 보다 작네..오..

 

 

 

 

 

 

 

 

+ SF, ST 공통

여행 중에도 주식, 부동산 등 현생 관련 주제 발언 자주 하거나 관련 잘 지음

식당과 음식 맛을 매우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음

 

와 여기 뷰 대박..이런 데 집값은 얼마일까

 

 

(신중하게 메뉴 고르는 중)

 

 

 

 

 

 

 

 

 

 

 

 

 

 

 

 

NF - 여행지의 분위기, 내가 느낀 감정에서 촉발된

발언을 자주 하거나 사색에 취함

 

 

 

 

이 조명, 온도, 습도...너무 좋다.....

 

 

 

 

천년 전 사람들은 이 풍경 속에서 살았다는 거 아니야?

어쩜...

 

 

 

 

(그런데 이 장소가 천년 후에도 그대로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니 왠지 서글퍼져.....시간이란 뭘까)

 

 

 

 

(여기서 생각에 잠기다 보니 몇 년전 내 모습이 떠올라

그 때의 나는 미성숙한 인간이었는데

지금이라고 해서 더 나아졌을까..

이 여행이 끝나고 나면 내 인생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까?)

 

 

 

(지금 느낀 점을 오랫동안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는 중)

 

 

 

 

 

 

 

 

 

 

 

 

 

 

 

NT - 근원적인 생각이나 지식에서 촉발된

발언을 자주 하거나 사색에 심취함

 

 

 

 

 

 

사람들이 호캉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궁금했는데

호텔에는 일상의 근심이 없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맞는 것 같지 않아?

 

 

 

 

 

 

이 엄청난 규모와 디자인을 봐

문화의 힘이란 역시 대단한거야

 

 

 

 

 

(모국어가 들리지 않는 곳에서

나는 고독하면서도 동시에 얼마나 자유로운가..)

 

 

 

 

 

(이 바위가 이 모양이 되기까지 수만년이 걸렸을 텐데..

자연의 힘이란 정말 위대해..

대자연 앞에 나는 그저 한낱 인간일 뿐..)

 

 

 

 

 

 

 

 

 

+ NF, NT 공통 -

여행와서 철학자됨

책이나 영화와 관련짓기 좋아하고 감상에 다소 과몰입

 

(여행의 이유는 뭘까

나도 무언가로부터 도피를 위해 떠나온 것은 아닐까?)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바다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난 바다가 더 좋아...

 

근데 그 대사의 진짜 의미는 뭘까?

바다랑 지혜랑 어떤 관련이...?

(이 뒤로 생각이나 대화가 계속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