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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순천 여학생 살해범, 본인 가게서 흉기 미리 챙겼다 | 인스티즈

범행 현장서 500m 떨어진 곳에 흉기 버려

전남 순천에서 여학생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자신의 가게에서 챙긴 흉기로 범행하고 도주하면서 흉기를 버린 것으로 드러났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30일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박모 씨(30)가 자신이 운영하는 찜닭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와 A 양(18)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박 씨는 범행에 앞서 자신의 가게에서 안주와 소주 4병을 배달시켜 마신 뒤, 흉기를 가지고 거리로 나와 배회했다. 그는 가게에서 1㎞떨어진 곳에서 우연히 A양을 발견한 후 뒤따라가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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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정신이었네 당연히 ㅋㅋ
10시간 전
감형받으려고 술 처 먹고 진짜 죽여버려라좀
10시간 전
삐비비  하이💗🎶
무기 챙기고 약자 상대로 살인을 하거면 계획 범죄 아님???
10시간 전
이러는데 형량 솜방망이겠지 ㅋㅋㅋㅋ
10시간 전
피해자 고통 이상으로 더 돌려받길 바랄게요
9시간 전
저번에 인스타 올라왔던게 정말 저사람이였네
머그샷이랑 인상이 좀 다르게 보여서 긴가민가했는데 어떻게 눈빛이 그렇게 변할수가 있지,, 머그샷은 그냥 안광이 없더만ㅠㅠ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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