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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쌤ll조회 26185l 3

 

제 남편이 저렇게 해뒀으면 너무 예쁘네 칭찬할 거 같은데요ㅎㅎ | 인스티즈
추천  3


 
   
그러게요 정말 남자는 쓸모없는 존재네요
3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넘 웃겨욬ㅋㅋㅋㅋ
2시간 전
남자얘기 말고 토마토에 대한 시를 써줘
2시간 전
근데 뭐 이미 결혼했는데 어쩌겠어요…

저 같아도 이미 결혼한 거 굳이 짜증 안내고 헤에에엑 너무 잘했다~~~~ 하고 직접 하나 꺼내면서 후두둑 떨어지는 거 보여줄 듯… 그러고 다시 같이 정리 할 듯요? 그럼 댕청이 아닌 이상 담엔 잘할 거 같아요. 애초에 제 성격상 첨부터 이렇게 저렇게 해라라고 말하는 편이긴 하네요.

3시간 전
뭐 남자라서 칭찬하고 애 취급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고 굳이 자잘한 걸로 서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아서…

같이 저렇게 다시 개는 거 자체가 전 재밌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그러고 다음 번에 할때 잘해놓으면 전엔 솔직히 너무 심했다고 말하면 서로 웃긴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 있고요

3시간 전
저걸 귀엽다 칭찬 하면서 기 살려줘야된다 이러는 분위기가 흔히들 말하는 기혼 감성인가..??
집에서 남동생이 저꼬라지로 정리 해뒀어도 욕할텐데 하물며 성인 남성이 저렇게 정리한걸 왜 칭찬해주고 귀엽게 봐야하는지 이해가 잘...

3시간 전
그냥 남자 여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안되는건가요ㅠ 이걸 자꾸 성별로 여우니 남자는 어떻니 하니까 반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사람이라면 비난보다 칭찬받는 일을 더 잘하고 싶어해요
3시간 전
222
3시간 전
33
3시간 전
4
2시간 전
귀엽진 않음 당연히 할 일인데 유딩 초딩도 아니고 왜 귀여운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뭐라할 생각도 없음 그냥 이렇게 넣으면 떨어져 하고 같이 다시 함
3시간 전
그냥 그 사람이 잘하는 거 칭찬하면 됨 못하는 걸 굳이 칭찬하면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할 거 같은데
3시간 전
갈라치려고 정성스레 캡쳐해서 사족달아 퍼나르는 여시감성이 더 혐인데
3시간 전
In the SEOM  I P U
22
3시간 전
구준표  잘생겼지 키 크지 돈 많지
모에화 실화냐 토 나오네...
3시간 전
사랑ㅋㅋㅋ받는여웈ㅋㅋㅋㅋㅋㅋㅋ많이 하세요ㅠ
2시간 전
잘했다 칭찬 당근 주고 채찍질도 해서 개선하게 해야죠 이미 못 하는 상태에 뭐라 한다고 서로 감정만 상하지
2시간 전
으악
2시간 전
저거 갠 사람이 여동생, 동성친구여도 깎아내리는 말 보다는 격려하는 듯한 말투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성별 관계없이 사람 간 사람으로요
중간에 사랑받는 여우 어쩌고는 좀 웃기긴하네요ㅋㅋㅋ

2시간 전
댓글사진 몇개읽다 피곤해서 걍 내려왔눈데... 걍..잘했다 수고했다 해주면되는거 아닌가 칼각맞춰 해야 잘하는건가영..저는 접기도 귀찮아서 안쓰는 의자에 수건 겹겹이 걸쳐놓고 쓰는뎈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정리했음 잘한거아닌가 ㅠㅠ 피곤
2시간 전
서로 격려차원에서 칭찬해줄 수 있을듯
본인도 꺼내다보면 문제점 보일거고 천천히 개선될 것 같은데 굳이 꼭 한마디 꼽을 주는게 더 갈등 만드는것 같아요

2시간 전
군대에서 칼각으로 다 배웠으면서..
2시간 전
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33333
2시간 전
아니 왜 저렇게 해놓는거야 초등학생도 아니고........ 룸메 친구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같이 못 살아요
2시간 전
기혼감성
2시간 전
댓글반응 기살려줘야한다 칭찬해야한다 이런건 진짜 남ㅁㅣ새 같아서 별로긴함
그거랑 별개로 수건 칼각까지 맞춰야하는건 과한요구같음.. 살아온 생활방식이 다른데 집에서 수건넣는데 굳이 칼각맞춰서까지 넣어야대나? 그거로 한소리 들으면 개짜증날듯 저렇게 넣어도 하나씩 빼믄 안떨어져유... 심지어 저건 벽아니고 서랍아님..?

2시간 전
22 나도 이거
2시간 전
33 저도 저렇게 접는데...
2시간 전
鶴蝶  카쿠쵸
저도 공감하는데 사진은 벽장이래요
1시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와우
2시간 전
아니 못할 수는 있는데 도대체 어디가 귀여운건지.. ㅠㅠ 그리고 솔직히 꺼내쓰는 모습만 한번 더 생각해도 저렇게 안넣을 것 같은데요 칼각을 원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넣으면 하나 빼면 우루루 쏟아져 나오잖아요... 애기도 아니고..
2시간 전
군대에서도 수건이렇게 접었냐고 이런거로 뭐라안했으면 유하고 편한 부대였나봐 해보세요 긁혀서 칼각으로 접을듯
2시간 전
회사에서 시켜서 저렇게 해놓으면 개 욕먹을거 알아서 군대칼각으로 빈틈없게 정리할건데 집에서 저꼬라지로 해놓는건 걍 시키지 말라는 소리임 ㅇㅇ
2시간 전
사형시켜야됨
2시간 전
짐승이랑 사는것도 아니고 무슨
2시간 전
그래서?  오쪼라고?
초등학생이 접은 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24년도 댓글인거 보고 경악함
10년도 댓글인줄

2시간 전
출처 여성시대인거 보니까 어느쪽이 정신병인지 보이네
2시간 전
원글의 남편분은 잘 대화하면 되고 남편들을 동등한 성인이 아니라 성인 이하로 보는 감성은 문제 있음...
2시간 전
22
2시간 전
33
1시간 전
그 제 직장동료가 그랬습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바보가된다고

2시간 전
수건 정리 저게 왜요..?
2시간 전
자취생둥절.. 수건을 잘못 집어넣은 건가요? 아님 각을 안 맞춰서? 집에서도 수건 각을 맞춰요?
2시간 전
저거 서랍이 아니라 벽장이에요. 저렇게 우겨넣으면 하나 뺄 때 다 떨어지잖아요
2시간 전
전 그냥 거울 안 쪽에 저렇게 쌓아놔서요..ㅎ.ㅎ 방식이 서로 다른 거 같네요
1시간 전
저거 수직으로 쌓아야 하는 벽장입니다만
1시간 전
솔직히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 ㄱㅊ
그리고 뺄때 안 떨어지게 충분히 뺄수있음

1시간 전
버터링딥초코  너희는내우주야
아니 애초에 본인도 저기에서 수건꺼내썼을텐데 그럼 당연히 원래있던 모양대로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못하는건가,,, 신기하네요
1시간 전
심보가 못돼먹음 하기 싫은티 팍팍 내면서 막해놓은거 아님ㅋㅋㅋ
1시간 전
이칠이일  I'm your light
잉… 저도 저래용…
1시간 전
빛나는트윙클  [반짝반짝빛나는그들]
대충대충 인간이라.. 마찬가지로 대충대충 남편하고 빨래 대충대충 넣는거에 큰 불만 없어서 잘 지냅니다..전 저걸 보고 큰 문제를 못 느꼈어요ㅋㅋ 옆에꺼 잡고 빼면 우르르 쏟아지진 않더라구요
1시간 전
빛나는트윙클  [반짝반짝빛나는그들]
걍 비슷한 성향 만나면 잘 사는거 같아요 위생관념이나 청소관념이나 남편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맞벌인데 자고 있음 알아서 청소기 돌려주고 빨래하구 부지런한 남편이라 잘 살아요.
1시간 전
뭐 굳이 나쁘게 말하지 않는 건 중요하겠지만 칭찬할 거는 .. 아니지않나 싶긴 하네요 다 큰 어른을 부둥부둥 하면 이상하니까
1시간 전
남미새 레전드네
1시간 전
결혼한 남편은 아내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당연히 뭘해도 귀여울 수 밖에 없는 신혼시기일텐데 남들이 뭐가 귀엽냐고 한들 무슨 의미이겠어요?! 남미새라니요. 애초에 지금 현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의미없는 남녀논쟁 같네요
1시간 전
아.. 서랍이 아니라 벽장수납이군요...
좀만 생각이란걸 했음 좋았을것을

1시간 전
댓글도 뭐야…그냥 별로인것도 별로라고 못하고 기세워줘야된다느니ㅋㅋㅋ엄마에요? 에휴
1시간 전
남미새 부럽다 정신승리 잘해서
1시간 전
저도 크게 별반 다를바 없어서 급반성..
59분 전
남미새인가..싶음 수건 저따구로 넣은거 기살리고 칭찬해줘야하나...
58분 전
정말 덜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56분 전
다음부터는 자기 시키지 말라고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 것 같아요 걍 와이프 상대로 기싸움하는거죠
53분 전
애도 아니고 성인을 어르고 달래서 인간만들어야한다니 현타 애지게 올듯..ㅠ
54분 전
뭔 칭찬을 해달래 애키우시나
53분 전
결혼할 나이면 적어도 30에 가까울텐데 저걸 격려하고 칭찬해줘야 한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ㅋ
47분 전
대충 한 거면 대충 한 대로 문제고 저게 최선을 다한 거면 그건 또 그것 대로 문제임. 집안일을 어느 정도껏은 할 줄 알아야지
34분 전
근데 진지하게 옷도 아니고 수건은 사이즈도 똑같은데 저건 너무 발로 갠거 아님?
46분 전
신기하다 군대도 갔다왔을텐데..ㅋㅋㅋ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44분 전
귀여운아이  ㅂ6탄
난 저런 사람들 이해가안감 남편을 왜 어린아들취급하세요?
뭐가귀여워...
군대까지 갔을 사람을.. 본인들이 나서서 엄마노릇 자처하는지
반대였으면 귀엽다는 말 못들을텐데 참 이해안가요

43분 전
서랍인줄 알고 어떻게든 우겨 넣었구나 싶었는데 벽장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분 전
근데 뭐 어쨌든 같이 살거라면 대뜸 왜이렇게 했냐 따지는 것보단 좋은 말로 맞춰가는게 좋긴 하죠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내 소통으로 봤을때요 어떤 부분에선 제가 서투르고 상대가 짜증나는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물론 한쪽만 배려하면 안되겠져 (남자가 한거라 귀엽다는건 이해 안감)
28분 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애도 아니고 그냥 성향차이 좋게좋게 알려주면 할거 같나요 절대..
애초에 그럴 사람이면 첨부터 잘합니다
뭐 10년동안 좋게 말하면 변할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도닦아야돼요.
저희는 둘이 완전 반대 성향이라 제가 그냥 넘어가면 평화롭지만 기분 안좋은날 자꾸 거울장 문열때마다 수건걸려서 하나씩 빠지면 그렇게 열이받.. 어느날은 그냥 한게 어디냐 고맙네 싶기도하고 (보통은 제가 칼각+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맞춰서 다 함) 그냥 한쪽이 너무 터무니없지 않은 이상 서로 이해하고 사는 수밖에
굳이 한쪽이 우쭈쭈하면서 맞출 필요도 과하게 열받을 필요도 절대 안되는거 꾸역꾸역 맞춰가며 살필요도 없어요. 조금의 배려만 있으면 되고 각자 잘하는 하면되죠

20분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맞아요, 몰라서 안하는 데 아닙니다. 그냥 서로의 역치가 다른 거에요,, 저는 이래야 마음이 편한데, 저 사람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드니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 제 눈엔 일부러 저러나? 자기 열받았다고 시위하나? 싶고,, 하하,,,, 설거지하고 나면 싱크대에 물 한 번 뿌려서 제발 음식물 안남게 해라, 식기건조대에 마른 그릇은 정리한 뒤에 설거지해야 물이 안 튀고 그 위에 안 쌓인다,, 백날 말해도 안 듣습니다~ 왜냐? 본인은 안 불편하거든요~ 왜냐? 본인은 싱크대에 양념이 붙어서 긁어야하거나, 밥이나 반찬 덜어낼때 그릇이 부족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것또한 왜냐? 제가 하니까~~ ㅎㅎㅎ ㅎㅎㅎ어렵지만 그냥 삽니다^^,,, 왜냐,,, 고 물으신다면^^,,, 그냥이요,, 그냥,,,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이니까요,,^^,,,,
2분 전
저렇게 할 거면 안 하는 게 나음 칭찬? 걍 욕만 나옴 나한테 수건 정리하라는 말 안 했으면 좋겠다 < 이런 의미에서 저렇게 한 거면 성공
18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분 전
‘^’  ☆☆☆☆
군대에서 시키는만큼이라도 해라..
10분 전
집에서 교육도 못 받은 미필인가
2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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