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빨머
버림받은 왕녀의 은밀한 침실
상수리나무 아래
나의 황제께 붉은 월계수 꽃을
실수로 남주의 동생을 꼬셔버렸다
아는만큼 느끼는
용사의 전여친입니다
우아한 야만의 바다
작가님, 이번 생은 여주인공입니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퀸카 그자체
금머 핑머 흑발 다 예쁘지만
특히 빨머에 미인캐가 많은듯
붉은색이 주는 그 특유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