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이 없는부분은속기로 대신함
태어나서 처음 샌드위치를 만들어준 따님~~ 안하던 행동에 괜히 불안하신 부모님들....
"아빠가 다 해결해 줄테니깐 애기를 해~"
안하던짓을 하니깐 불안한지 걱정 하시기 시작..
부드럽게 타이르기 시작
"엄마가 지금 너때문에 걱정이 되잖아~!"
걱정에 밥도 안넘어 가시고
"너 아빠 엄마 모르게 건강검진 받았는데,결과가 안좋은게 나왔어?"
어디가 아픈지 걱정 까지 하게되시고...
중간중간 불안함으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함
"문제는 빨리 들어내가지고,해결 하는게, 최선의 방법이야~! 괜히 너처럼 이렇게 쓸떼없이,시간 끌고 그러면은~"
계속 말을 안하면,그냥 기정사실화를 만들어버리시고,진지하게 이야기를 하심
"너는 내가 이러면 안불안 하겠어????"
역지사지로 입막음을 시킴.....
.근데 확실 한건,세상 그누구 보다도나를 걱정 해주는 존재 라는거....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