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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야♡ll조회 16227l 1

유부남이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 | 인스티즈




행복이란 뭘까요



 
   
너무 팍팍하게 살긴하네요
그래서 결혼할때 중요한게 서로 각자 개인시간 존중해주는 사람 만나야하는듯

2개월 전
저분이 놓치고있는게있음. 본인도 아내에게 개인시간을 준다면 아내도 본인에게 개인시간을 줄것인데 왜 본인만 잡혀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2개월 전
22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네요
아내에게 주 2회 정도 저녁에 혼자 나가 운동할 시간, 주말에 가끔 핫플가서 디저트 먹으며 친구들 만나 수다떨 시간 주면 남편도 똑같이 아니 그보다 더 자유시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1개월 전
서로 번갈아서 나가면 되지ㅜㅋㅋㅋㅋ
지만 못나간다 이러고잇네

1개월 전
본인만 생각하시네

개인적으로 전 저런 유형의 남자가 최악의 남편이라 생각합니다

2개월 전
맞소맞소
2개월 전
정말 근본부터 잘못된 사람이라 말하기도 입아픔
2개월 전
그냥 질린거 같은데 새로운걸 하면 될듯
2개월 전
근데 실제 경험담 99퍼의 남자들이 저보고 결혼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전부다 기혼이.. ㄷㄷㄷㄷ
2개월 전
ssj
성향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의 중요성,,
2개월 전
헉.. 저희 부모님은 서로 친구 만나러가면 재밌게 놀다오라고 하는데 개인 시간 없으면 답답할 듯 ㅇㅅㅇ
2개월 전
지금 갖고 있는거의 소중함을 모르네
잃어야 그때 알려나..

2개월 전
똑같이 살아도 꼭 결혼하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저렇게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면 후회하는듯 하네요
본래 됨됨이가 괜찮아야 결혼하고 나서 아내랑 대화 많이하고 애기들 커가는거 보면서 행복을 느끼겟죠. 저희 부모님은 저보고 꼭 결혼하라고 하시네요 행복하다구요 ㅋㅋ

2개월 전
아이들한테 잘하세요~
2개월 전
자유부인 자유남편 적어도 3주에 한번씩은 주는게 맞는듯 그래야 서로 행복합니다
2개월 전
아내한테 이야기하고 치료를 받든 하세요
물론 자존심 상하고 이야기하기 힘들겠지만..
안그래도 살기 팍팍한데 그나마 유일하게 안식처가 될 가족들이랑 대화도 안하면 같이 사는 이유가있을까요
그리고 특히 개인시간에 대한 욕구가 많이 보이는데 1시간이라도 합의를 하세요
아내에게도 공평하게 시간 가지도록 하면 많이 좋아지실듯

2개월 전
3OH!3  starstrukk
결혼….단순히 생각하고 해버리면 답도 없네요
2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꼭 바람피기전에 저런말을 한다고 하네요~~~
결혼을 강요하는 문화가 없어지면
저런사람들 거르고 좋을텐데요

1개월 전
결혼한지 4년이고 애기 둘이 있으면 애기들이 어릴텐데....???? 육아하는 게 힘든건 당연하지 아내분도 분명 밖에 제대로 못 다닐텐데....
1개월 전
혼자살면 행복할까요 과연?
어디 하나 고장나기 시작하면 외로움에 몸부림치다가 전화할 사람 하나 없어서 울컥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는 거죠.
원래 사람은 못가진 걸 평생 그리다 죽는 거니까요. 그 시간에 긍정적인 생각 한 번 하시는게 나을지도요. 모르긴 몰라도 현명하진 못하신 분이네요.

1개월 전
자기연민만 있고 결국 합리화할 것 같음
1개월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결혼 과정부터가 문제였음 ㅋㅋㅋㅋㅋ 책임감도 아니고 등떠밀려서 한 결혼,,, 애는 둘이나 낳고,,,
1개월 전
왜 아직도 개인생활에 대한 미련을 갖고 계시지..? 단점이라고 써놓은 것들 모든 사람들이 결혼하면 포기해야하는 것들이네요. 개인의 시간이 아닌 가족과의 시간, 애들 키우려면 돈 벌어야 하고.. 힘들다고 토로하는거 까진 이해하지만 '결혼하면 왜 개인시간을 못가져?' 이런 마인드는 이해안됩니다
1개월 전
나이때문에 급하게 한거같은데 역시나 결혼은 저렇게 하면 안됨
1개월 전
저 긴 글에 자기연민만 있고 아내에 대한 연민은 없네
1개월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익숙함에 속아 못 보는 것들이 많은듯
29일 전
뭐래. 여자도 너같은걸 남편삼은걸 후회해
29일 전
별당아씨  한복예뻐요
아이들 어릴때 저런 감정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주변 보니 저 시기를 잘 넘기고 스스로 돌아벌 여유가 생기는 시점이 오면 다시 사이가 좋아지고 개인시간을 보낼 시간도 오고 하더라고요. 결혼 4년차에 아이 하나면 아이는 이제 겨우 24개월 언저리라 진짜 부모 손이 많이 필요하니까요. 최소한 아이들이 유치원~초등은 가야 그래도 아 얘가 사람이구나 할 정도로 밥도 혼자 숟가락질 해서 안흘리고 먹고, 양치하고 씻는 흉내라도 내고 말로 타협하고 설득하는게 가능하니까요.
29일 전
결혼하면 안 될 사람이 숙려없이 결혼하셨네요
2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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