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無地태ll조회 13063l 1

아이와 대화하던 중 우연히 교사의 폭행 사실을 알게 된 학부모 B 씨는 유치원에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는데, 영상에는 A 씨가 아이들을 거세게 밀치고 명치를 때리거나 목을 조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A 씨는 처음에 "허공에다 배를 때리는 척만 하고 주의를 줬다"고 거짓말했으나 CCTV 증거가 드러나자 "아이들로부터 다른 선생님에게 혼나고 왔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안 좋았다. 그래서 저한테만 혼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황당한 변명을 내놨다.

한 피해 아동은 "삶이 힘들다. 유치원 가는 거랑 밥 먹는 거랑 모두 다"라며 여섯살 아이가 하는 말이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을 했다.

A 씨가 수개월간 아이들을 학대하면서도 아이들이 일찍이 사실을 알리지 못한 이유도 있었다. A 씨는 아이들을 때리고 "(엄마한테) 이를 거야? 말할 거야?"라며 아이들의 입단속을 했다.

학부모 C 씨는 "애가 말하길 선생님이 그런 얘길 했다더라. '너희 집에 나만 볼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안 보이는 카메라가 있다. 그래서 그 카메라로 널 보고 네가 무슨 말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그러니까 애가 집에 와서도 카메라를 계속 찾고 카메라를 되게 싫어했다"고 말했다.

A 교사 반을 졸업한 아이의 학부모 D 씨는 "아이에게 '넌 혼난 적 없어? 왜 그때 엄마한테 얘기 안 했어?' 하니까 '엄마 기절할까 봐' 이러더라"며 속상해했다.

이에 대해 유치원 원장 임 모 씨는 "상상도 못 했다"며 A 교사의 학대를 몰랐다고 주장했지만 학부모들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A 교사의 교실은 원장실과 큰 창을 두고 마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치원 측은 학대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의 일부를 삭제하기도 해 학부모들의 더 큰 분노를 샀다.

심지어 유치원 원장 역할을 해온 임 씨는 관련법상 원장 자격을 갖추지 않은 인물로, 원장 자격이 있는 타인의 명의를 빌려 유치원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aver.me/Gq8bDUP6



 
😠
5개월 전
싸이코패스 네 길가다 갈려죽어라
5개월 전
NerdConnection  서영주 사랑해🧡
지 또래가 상대 안 해주니 힘없고 어린 애들을 괴롭히네 쓰레기 같은 게.. 천벌 받아라
5개월 전
진짜 텍스트로만 읽어도 남인 나도 가슴이 찢어지는데 본인 애가 말하는 걸 들은 부모님은 어떤 심정이셨을지...
5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천벌이나 받아라
5개월 전
또라이네 완전 진짜 천벌받길
5개월 전
애들을 상대로 진자... 죽어라 진짜
5개월 전
손나은  너는 LOVE❣️
😠
5개월 전
미레바 와카루  CR도 안먹힐 소리
저번주에 방영한 실화탐사대에서 본 내용이네요... 남자선생님이 무슨 왕처럼 유치원교실안을 군림하는데.. 애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5개월 전
하 이런 사람들이 자꾸 나오니까 멀쩡하게 애들한테 사랑만주면서 일하시는 성실한 선생님들한테 괜히 화살이 돌아오는 거 아닌가요?
5개월 전
와... 여기 원장이 자기는 몰랐다고 수차례 얘기했었다는데 심지어 남의 명의 도용해서 원장 하고 있었던 거군요...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뭔일 생긴거같은 CGV 줄폐점🚨100 우우아아03.15 18:58105786 2
이슈·소식 요즘 2030이 인스타 떠나는 이유.JPG132 우우아아03.15 21:42103558 9
이슈·소식 학생들이 축의금으로 낸 쌈짓돈에 분노한 강사96 애플사이다03.15 21:4093727 8
이슈·소식 배라 알바들이 주문들어오면 오열한다는 맛.JPG85 우우아아03.15 19:5997728 0
유머·감동 장수생 친구에게 손절당한 삼성전자 직원.jpg62 옹뇸뇸뇸03.15 18:0364281 0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의 재발견 nowno.. 11.03 18:38 4043 0
트리플스타가 아닌 쓰리썸스타… "다른 남성과 잠자리 요구했다"1 류준열 강다니엘 11.03 18:34 2132 0
얘들아 나 진짜 개진지하게 동생 왕따 당하는줄 알고2 요리하는돌아이 11.03 18:33 3721 0
민주 '김건희 특검 촉구' 장외집회…국힘 "민생포기 선언한 것"1 원 + 원 11.03 18:33 375 0
"아이폰 때문에 지각했다"…애플 '무음 알람' 진짜였다193 우우아아 11.03 18:24 134028 10
박수홍♥김다예, 접종 안하고 딸 만진 직원에 당황 "우려스러워" [종합]120 태 리 11.03 18:02 88860 3
T1팬들은 반성해야함2 쿵쾅맨 11.03 17:48 7002 0
오늘 여자농구 하나은행 시투하러 와서 세명 다 성공한 아이돌.jpg 아아말고모카 11.03 17:40 1544 1
아이브(IVE) 위인전 논란.jpg62 우Zi 11.03 17:32 44133 1
크리스마스 오픈한 더현대 서울 근황.twt4 sweet.. 11.03 17:31 14200 0
홍범도 장군의 부인과 큰아들의 최후 누가착한앤지 11.03 17:16 3500 1
유시민 " 너희들 쓰레기야" 막말 논란2 지상부유실험 11.03 16:43 4903 0
한국 국대 안뽑아줬다고 국대감독 저격한 운동선수 2명.jpg6 8yfrd.. 11.03 16:40 15554 1
[속보] 화천 북한강서 토막난 30대 초반 여성 사체 추가 발견…용의자 추적6 시나리오였던가 11.03 16:21 5465 0
코요태, '박명수의 라디오쇼' 출격…시원한 가창+화려한 래핑 안녀어어엉ㅇ 11.03 15:59 269 0
람보르기니 아반떼 사고 람보르기니 차주가 직접 쓴 글13 solio 11.03 15:42 16244 6
역사에 길이 남을 월즈 결승 페이커 하드캐리......GIF3 30639.. 11.03 15:06 7597 3
코요태, 신곡 '사계' 단체 티저 오픈…'장수 그룹' 따뜻한 우정 안녀어어엉ㅇ 11.03 14:39 900 0
로또 1등 당첨자 중 용띠 가장 많아.JPG12 요원출신 11.03 14:05 13470 1
한 장으로 승부 본다는 라이즈 원빈 홈마 짤4 곰도리 뿌우 11.03 14:04 5798 3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