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 결심 보는데 ㄹㅇ 속터짐
막내가 30살인데 엄빠 카드 쓰고 있음
프리랜서 모델이지만 거 좀 너무함,,,
심지어 자취하는 것도 아님
알바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저출생 문제로 학생 수 적어지면서
운영 중인 학교도 어려워지고
거기에 희귀암 치료비 때문에 경제적 한계가 오고 있는 중이라고
아 자꾸 나이 타령하시는데
하,,,
요즘은 시니어 일자리 지원사업도 있다던데
보면 그냥 답답해짐
그쵸,,, 그 나이에 취직이 쉬운 거 아닌 거 알지만
본인이 한 일이 있고 책임을 지려면
막노동이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음…
마약 때문에
계약금 세 배 갚음…
근데 옆에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ㄹㅈㄷ 회피형임
혼자서 가족 3명 먹여 살리고
주말에 오셔서 집안일도 하고
너무 지치고 버거워 보임
마약 사건 이후로
성정체성 루머 등 엄청 시달렸다고
받아들이는 건 들이고
책임을 지려고 하는 태도가 부족해 보임
쿠팡, 택배 상하차, 기타 등등 이런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회사만 생각하니…
구직하려면 눈을 좀 낮춰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