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커뮤 갑분싸 만드는 댓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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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남편, 남친, 아들 얘기 꺼내는 댓글
ex
여시1: 전국휴게소 맛집 리스트 공유할게~
여시2: ㄱㅅㄱㅅ
여시3: 와 가봐야겠다 ㄱㅅ
여시4: 여샤 덕분에 남친이랑 맛있게 먹고 왔어 남친이 @@가 특히 맛있대
여시1: (하..ㅆ뱅)
여시222: 머쩌구 브랜드 머시기 세일합니다
여시219: 헐 여기 크림 좋은데 ㄱㅅㄱㅅ
여시 912: 오 여기 토너 어때? 건성인데 괜찮으려나
여시 777: 남편 피부가 지성인데 &&크림 괜찮을까? 저번에 뒤집어져서 고생했거든ㅠㅠ
여시222: (씨ㅂ.. 님 남편 어쩌라고요)
~쩌리구 지역달글~
달글러1: 여시동 오늘 붕어빵있어?
ㄴ달글러2: 어제 여시초쪽으로 갔으니까 오늘은 달겟초일듯?
달글러3: 괜찮은 여성의원 추천좀! 여자쌤 있는 곳으로 추천해주라
달글러4: 남편따라 이사왔어~~ 아들 고래잡아주려고 하는데 괜찮은 비뇨기과 있을까? 이 지역은 처음이라
달글러들: (제발 멈춰.....)
사람들은 당신의 남편, 남친, 아들의 소식에 관심이 없습니다..
제발 남편/남친/아들의 의견 및 반응을 여초커뮤에 끌고 오지 말아주세요....
요즘 여기저기서 저런 댓 보이길래 글 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