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연히 케바케 사바사 있음
근데 보통 한국에서 친구들 모임에 자기 파트너 데려오진 않잖아?친구들끼리 놀러가는데 갑분 지 남친 데려오면 당연히 말 나옴ㅋㅋ커플 상대방이 원래 알던 지인이거나 같은 무리였거나 등 특정 케이스 아닌 이상. 그래서 커플 친구 중에 남친이야기를 하는 애들은 있어도 갑자기 지남친을 소개시켜준다거나 데려오는 경우는 못봄. 끽해야 결혼 전 청첩장 나눠줄때정도..?
근데 내 밀국은 ㅋㅋㅋ 커플되면 인간관계가 1+1임 자동으로.. 이게 친구무리뿐만 아니라 회사모임이나 다른 취미모임을 가도 붙어다니더라고그리고 커플인데 파트너를 모임에 안 데려온다? 무조건 뒷말 나옴ㅋㅋ; 안티소셜하니, 레드플레그니 등등 이게젤 이해한가. 다 큰 성인인데 좀 독립적으로 다닐 수 없는거?
차라리 한국처럼 커플이랑 다른 인간관계가 분리된게 훨씬 더 성숙하고 나은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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