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1년에 한번가는 애기 소풍날 김밥 싸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야?? - 인스티즈(instiz) 이슈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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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l7개월 전l조회 119288l 3

이 글은 7개월 전 (2024/10/03) 게시물이에요

블라인드) 1년에 한번가는 애기 소풍날 김밥 싸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야?? | 인스티즈

블라인드) 1년에 한번가는 애기 소풍날 김밥 싸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야??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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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거트아이스크림의정석 왜 엄마만 드잡냐ㅋㅋㅋ 아빠는 뭐한대? 7개월 전 Woodstook 엄마가 전화햇겟죠... 7개월 전 꽃보다청ㅊ 어디 아프세요...? 7개월 전 주루루륵 에혀... 병이다 병 7개월 전 놈나노 뭐가 병이라는거임 대체ㅋㅋㅋㅋㅋ 애기 소풍 도시락은 "당연히" 엄마가 싸준다는 생각이 만연한 게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쪽 사상이 문제지 7개월 전 빵삥뿅 엄마가 요리하는 집은 당연히 엄마가 싸준다고 생각할거고 반대로 아빠면 당연히 아빠가 싸준다고 생각할거고 둘 다 안하면 뭐 배달이나 인스턴트나 포장이라 하겠지. 본글에서 전화한 사람은 엄마가 평소에 요리하는 집인갑다, 아님 아빠가 전화할 상황이 안됐는갑다~ 하면 되는걸 뭘 그렇게 이상하고 문제고 자시고야 왤케 피곤하게 살아? 7개월 전 놈나노 각자의 일이 있으니 여자가 명절에 집안일 좀 하는거며 제삿밥 좀 차리는 게 뭐 큰 일이라고 그냥 예민하게 굴 거 없이 하던대로 하면 될 일이고 똑같이 일해도 애는 아무래도 엄마 손에 자라야된다고 말하는 등등의 일이 평생 당연하고 전대에도 후대에도 당연하게 사는 게 맞다는거지? 니가 남자라면 솔직히 남자 인식 수준 기대도 없어서 그러려니 하는데 니라 여자라면 정신 차려라. 유난이고 예민한 사람들 덕에 이만큼 바뀐거야. 돕지는 못할망정 그러는 거 아니다 7개월 전 빵삥뿅 놈나노에게 아니 애 입장에서 보는거지 뭔 제사까지 가냐..확대해석하지 마 좀.. 그리고 우리 시댁 종갓집이고 난 기독교집안인제 차별없이 결혼 잘만 했고 남자도 상차리고 정리도 돕고 공동육아 공동살림 추구하고 제사도 시어머님 힘들다고 남자들이 먼저 나서서 절에 올리고 여행가는 사람들이야. 한쪽으로만 생각하지 마. 니가 하는 말이 다 맞는게 아니고 니가 생각하는게 다가 아니야 7개월 전 주루루륵 생각보다 병이 심각한 사람들이 많네 쩐다 7개월 전 비트를비틀즈 글의 요지가 성별은 아니잖아요... 에휴.. 7개월 전
	징징사장 힘드니까 너가해라 7개월 전 너거 선생이 부모도 아니고 왜요 7개월 전 닉네임1693330760 글쓴이가 교사인 듯 7개월 전 징징사장 아하 사정이 다 다르니까 나도 어릴때 몇번은 사먹었는데 7개월 전
	옥장판 와 저럴거면 애를 왜 낳지 .. 사다가 도시락에 넣어만 줘도 엄마가 해준걸로 알고 사랑스럽게 먹을텐데 7개월 전
	Australien puppy 🦮🇦🇺 시간 없으면 아침에 사서 도시락 통에만 넣어주면 될걸 뭘 담임한테 전화하고 앉았냐 7개월 전
	구원찬 밖에 나가서 노는데 점심을 학교에서 어케 줌 도시락 싸기 귀찮거나 여건이 안되면 걍 김밥집에서 김밥 사서 가도 되는데 울 엄만 항상 김밥 사 먹으라고 돈 줬었음 7개월 전
	날안내해줘 하다 못 해 전날에 사서 아침에 도시락에만 넣어서 줄 수도 있잖아,, 소풍 갈때 엄마가 싸주는 유부초밥 없으면 얼마나 서운한데 7개월 전
	apogato 남의애 먹이나? 별걸다.. 7개월 전
	비온뒤맑고 장기적으론 그냥 도시락 단체 구입이 좋을거 같기는 해요. 집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7개월 전 멍멍e 밖에서 먹다가 탈나면 여러가지로 복잡해져서.. 7개월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맞아요...소풍이나 현장학습같은거 보통 봄 여름에 많이 가서 도시락이나 김밥은 상하기 쉬워서... 학교에서도 곤란 만들어준 곳에서도 곤란해짐 ㅜㅜ... 7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싸주신 소풍김밥먹고 입원했던적… 이 있어요… 근데 그 김밥 같이 드신 엄마도 입원하심ㅋㅋㅋ큐ㅠㅠㅠㅠㅠ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의미로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어요 (엄마사랑해!) 7개월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어머니도 같이 입원하셨군욬ㅋㅋ큐ㅠㅠㅠ운이 안좋았나봐요 근데 너무 귀여운 추억이네요🥹🥹 갑자기 엄마 김밥 넘 땡기네요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심지어 닉네임이랑 꼬리말도 댓글이랑 넘 잘어울리게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 7개월 전 구팔공삼이사 그게 곤란해지는게 여러므로 상할 수 있지만 엄마가 싸준건 책임을 엄마가 지게되니 곤란함이 덜한거예요... 학교나 외부에서 그렇게 된다면 책임이 그쪽으로 가고 진상의 경우 악용해서 돈 뜯어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누가 챙기던 안 상하게 신경써서 안아픈게 제일 좋지만요 7개월 전 퀸스갬빗 구팔공삼이사에게 22 7개월 전 비온뒤맑고 현실적으론 그렇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라고 단서를 붙였어요. 결손가정, 맞벌이 가정 등등 1년에 한번이 아니라 3년에 한번 도시락 싸주라 해도 싸줄 사람 못찾을 집도 꽤 될거 같은데 앞으로 소풍같은 거 갈 때 도시락 일괄 구입이나 단체 식당 이용 가능하게 행정적인 부분이 좀 받쳐졌으면 좋겠다 정도로 쓴 댓이예요. 7개월 전 baby you in my air 22 6개월 전 4040 만약 먹고 탈이라도 나면 바로 고소당할 학교의 미래가 훤히 그려지네요 7개월 전 비온뒤맑고 그 논리대로면 급식도 하면 안되죠... 7개월 전 4040 급식과 단체도시락 주문의 업무 처리 절차와 방식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을 수가 있죠..? 학교 행정업무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7개월 전 비온뒤맑고 그러니까 장기적으로는 급식처럼 처리될수 있게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고 쓴 댓이예요. 당장 뭔가 시행되길 바란게 아니라 7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ㄹㅇ... 게다가 급식은 무상인데 도시락은 유상임 도시락 업체, 메뉴 선정부터 계절, 날씨 고려하고 없는 예산 끌어오고 안 그래도 체험학습 한번 나가는 걸로 안전이니 뭐니 따질 거 천지인데 도시락까지 챙긴다? 그냥 안 가는게 나을 정도 ㅇㅇ 학교 행정이 장난인 줄 아나 7개월 전 퀸스갬빗 22 7개월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엄마가 싸준거 진짜 기억에 평생 남아요... 왜냐면 다들 뭐 싸왔나 자랑도 하고 엄청 설렜었음 그리고 각 집마다 김밥이나 유부초밥 맛이 다름...! 그런 비교도 진짜 재밌었는데...🥲 그리고 엄마 아빠 바쁘신 애들은 김밥집에서 김밥 사온 애들도 종종 있었어요! 그래도 애들 딱히 상관안함... 7개월 전
	반열의 해탈 글쎄요 어렸을때 엄마가 소풍 도시락 싸주는거 구경하고 도와드린단 명목하에 방해만 되거나 빼먹었던 기억이 꽤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반강제적으로 학교에서 그럴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7개월 전
	종합시장 엄마가 싸주든 아빠가 싸주든 할머니가 싸주든 김밥집에서 싸보내든 가정에서 챙겨오라는건 알아서 챙겨주면되는데 굳이 담임한테 전화해서 점심왜안주냐고 하는게 젤 별로다... 7개월 전
	후르츠텔라 망고맛이 진리. 아직도 엄마가 도시락쌀때 새벽에 고소한냄샤에 일어나서 김밥꽁다리주워먹고 가기전의설렘 이런게 남아있긴해요 ㅠㅠ 7개월 전
	Temma 전 도시락통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편의점 샌드위치 사갔었어용 그냥 하루정도는 사정맞춰서 각자 준비하는게... 7개월 전
	이제훈 초딩때 각자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유부초밥 나눠먹고 아우터? 였나 통에담긴 과자도 먹구 그랬었는데 7개월 전 오리온초코파이 와~ 아우터 소풍갈때 무조건 가져갔었어요! 7개월 전
	Woodstook 애기들 1년에 한번 소풍가서 미리 점심 하루 준비해달라고 공지도 미리하는 건데 담임한테 전화하는 건 뭐임 그 시간에 전날에 뭐라도 포장해서 그냥 데워서 주면 되는건데 학부모들 욕심 진짜 너무 많음 7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소풍 갈 때 싸주는 엄마 김밥이 최고인데 집마다 김밥싸는 스타일이 달라서 좋았어요 애들한테 그런 추억 만들어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인데 요즘 부모들은 부모의 역할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7개월 전
	냐냐니 1년에 한번도 도시락 안싸줄거면 애를 왜낳음.. 사랑으로 키워야하는게 애 아닌가 미리사놓아도되는걸 7개월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완전 어릴 적에나 싸갔지 이후로는 그냥 편의점에사 사갔던 것 같음 김밥통 달그락 하고 들고 다니기도 싫고 야채 때문에 김밥도 안 좋아해서 ㅜ 그래서 엄마가 첨엔 직접 샌드위치 싸주셨는데 또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줘서 ㅋㅋㅋㅋ 그냥 편의점에서 과자 음료수 살 때 같이 샌드위치 사감 ... 7개월 전
	4040 저런 민원 진짜 많아요 ㅋㅋ 징징이들 극혐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가 불쌍하죠 7개월 전
	강혜인 엄마는 싫었겠지만 전 소풍날 좋았던게 엄마가 김밥 싸줘서ㅜㅜㅜㅜ 맨날 도시락 싸오라는 것도 아니고 좀 싸주세요 저희 엄마도 맞벌이였지만 소풍날은 신경써줬는데 7개월 전
	米津玄師 아 본문처럼 한번쯤은 좀 챙겨줘라 애까지 있으면서 그게 그렇게 싫어서 부득불 전화를 하냐 으휴 7개월 전
	동리동동 해줄수없는 상황인가보져머.. 근데 선셍님한테 뭐라한겅 선넘엇네 7개월 전
	오오마이 김치볶음밥에 계란만 올려줘도 맛있게 먹었어유 거기에 음료 하나 과자 하나면.백점짜리 엄마 제가 그랬어요ㅋㅋㅋㅋㅋ 늘 현장학습 가면 엄마가 김치볶음밥에 계란 싸줬는데 맛있어서 늘 좋았습니덩 가끔 김밥이나 유부초밥 먹을 때도 좋았지만ㅎㅎ 7개월 전 오오마이 성인 되고 보니까 김치볶음밥 하나 만들어 주는 거 그것도 일년에 한 번이면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데 이걸로 선생님들 괴롭히지 않았으면 싶네요… 7개월 전
	(♡) 방탄 저희학교는 소규모학교라 밖에서 그냥 사먹여요 애들..요즘은 맞벌이 가정도 많으니 식당 물색해서 단채로 사먹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큰학교는 현실적으로 쉽진 않지만 7개월 전
	사모예드를아껴주세요 김밥 쌀 시간이 없으면 김밥 한 줄 사와서 통에 담아주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이 정도도 싫은 사람이 애는 어떻게 키움 7개월 전
	한테리 바부아기토끼 그냥 김밥 한줄 사와서 통에 싸주면 되지 우리집도 맞벌이였는데 그냥 김밥 한줄에 용가리만 같이 구워서 넣어줘도 대만족이었어요 7개월 전
	유리컵 나도 일하는 엄마지만 하루쯤 좀더 일찍일어나면되지.. 저럴때 아님 언제싸줘봐요ㅜ 자기가 방법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별것도 아닌거갖고 전화 못하게해야됨 에휴.. 7개월 전
	치즈고등어 걍 사서 통에 넣어줘도 될것같은뎀 7개월 전
	햄찎 뉸뉴냔냔ㄴ 저희엄마는 치킨을 포장해줬어요 가게 포장용기 그대로 ㅎ 그래서 애들이 달겨들면 닭강정하나에 김밥하나 물물교환해서먹고 귀찬ㄹ게 도시락통 다시 들고올 필요도 없었음 아빠없이 워킹맘이였던 엄마 다시생각하면 센스대박 7개월 전
	오경 아빠가 싸주세요 7개월 전
	xz 우리집은 한번도 싸준적 없고 돈으로 퉁쳤는데 저만 좋았나 보네여 7개월 전
	블루베리앤크림 전화한 학부모 의도는 왜 학교에서 돈 들이고 시간들여서 애들 점심 챙겨줄 생각은 안 하고 자기한테 떠넘기냐는 뉘앙스 같은데 7개월 전
	찌미닝 쩡쩡 귀찮아서 안 싸주나요 출근해야되니까 못 싸주는거지 7개월 전 Woohyun99 김밥한줄 사와서 통에 담는게 뭐가 그리 못하게 되나요 5개월 전
	가능한 순두부 전화하면 뭐가 달라질 줄 알고 하는겨?? 생각하는거 개웃기네 7개월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그러니까요 ㅋㅋ 지 기분 나쁜 거 그냥 화풓이하려고 ㅋㅋㅋ 7개월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아침에 엄마랑 아빠랑 같이 김밥 싸는 거 보던 풍경이 좋아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긴함 싸주기 힘들면 사서 넣어주면 되지 않나 7개월 전
	채 봉 구 PumpUpTheVolume! 지 애 먹일 건 알아서 챙겨야지...ㅋㅋㅋ 지들만 출근하나 부모님 바빠서 김밥집에서 사오는 애들도 많았는딩 7개월 전
	쉬케치 엉애야 지들도 소풍갈 때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고 갔을텐데 왜 지가 하는 건 싫은지... 내새끼 소중하긴 하지만 힘들어서 정성 들이긴 싫다 이건가 7개월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그걸 왜 선생님한테 뭐라해.....안 싸줄거면 사서 보내세요 진짜 어이없는 컴플이네 7개월 전
	CoC 일년에 한번 도시락도 못 싸줄거면 애를 왜 낳지 7개월 전
	닉네임이애용 ~ 7개월 전 쏘울지 글에 아빠가 나오나요..? 본문에 나와있듯 글쓴이는 교사입니당 7개월 전 닉네임이애용 헐 세상에 제 문해력 무엇인가요 대충 슥 읽고 아빠가 민원넣은 엄마를 나무라는 글인줄 알았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ㅋ ㅠ 7개월 전 쏘울지 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헷갈려서 다시봤어요ㅎㅎ;,, 즐티하세욧 7개월 전
	진기화 샤이니 전 당일 아침에 할머니가 대량으로 만드신 김밥이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 이왕 만드는 거 많이 만들어서 먹자며 새벽 일찍 일어나서 10줄씩 쌌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물론 중학교부턴 아침 등굣길에 있는 김밥천국에서 사감ㅎㅎ..... 7개월 전
	carlos sainz 전화하면 뭐가 바뀔거라고 생각해서 전화하는건가 어차피 상황이 변하지도 않을텐데 굳이굳이 전화해서 싫은 소리하는게 신기하네 7개월 전
	후회쟁이 어릴 때 엄마가 예쁜 도시락 싸줘서 애들이 부러워 해서 진짜 자랑스러웠는데... 좀 싸주쇼 ㅠ 7개월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귀찮고 힘든거 맞는데요 솔직히 못해줄거같음 전날 미리 아이랑 이야기하고 김밥을 사놓고 아침에 챙겨주던, 아이가 좋아하는거 배달해놓고 가져라고 이야기할순있잖아요? 그것도 힘들어서 학교나 담임한테 전화했다는게 진짜 ㅋㅋㅋ 7개월 전
	콘치즈크림 자기 자식한테 도시락도 못 싸주는 부모는.. 진짜.. 애를 왜 낳았는지ㅎ.. 7개월 전
	닉네임1618724684 일해서 도시락 싸기 힘든 엄마들은 근처 김밥집에 맞추기도 하고 여러방법 동원해서 보내세요..아이들한텐 평생추억인데 저것도 하기싫어서 학교에 전화해서 진상필꺼면 진심 애 어떻게 키우지? 7개월 전
	닉네임아직못정함 엄마든 아빠든 하루 정도는 애들 도시락 정도는 챙겨주지 좀 하다못해 보기 좋은 도시락이라도 사서 들려보내든가 7개월 전
	뚜룻뚜루 김밥천국에서 사다가 도시락통에 넣어주기만 해도 되는 걸 굳이굳이 전화해서 밥을 안주니 어쩌니 에휴 교사들 진짜 극한직업; 부모가 쌤한테 전화한 거 알면 자식도 쪽팔릴 듯ㅠ 7개월 전
	역대최고레지스타 엄마가 해준 계란에 입힌 유부초밥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7개월 전
	한 결 좋은 추억이 되긴 해요... 저는 김밥 싫어해서 엄마가 따로 밥 넣고 도시락처럼 싸 줬는데 그 기억 자체가 되게 오래 남더라고요 7개월 전
	이불색노랑 체험학습가면 도시락싸오는건 서양이나 동양이나 마찬가지일텐데… 학교를 안다녀봤나…? 그리고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가게에서 산 김밥 싸온 애들도 있었는데…! 사다 먹이는 것도 번거롭다 이건가? 글고 아이가 직접 싼 도시락을 원한다면 사다가 도시락통에 옮겨담는 포포먼쓰조차 귀찮은건가? 요즘은 조금만 수 틀려도 바로 불만전화하는 모양이구나 7개월 전
	알비레오 캐릭터도시락을 싸라는것도 아니고 김천에서 살수도 있는데 자기 애 밥 한끼 안챙길거면 왜낳았나요 진심 7개월 전
	로또당첨자 별것도 아닌데 굳이 전화까지 해서 민원 넣네요…ㅎㅎ 7개월 전
	닉네임생각안남 아니 지애 도시락하나 싸주기 귀찮아하면서 회풀이를 왜 엄한데다 함... 근처김밥집에서 사다 옮겨주기만해도... 7개월 전
	백장미 🥀 으휴 7개월 전
	세상에... 근데 막상 도시락 줘도 자기들이 싸고 싶다는 사람들 있음 7개월 전
	로사언니 와, 이글에도 남녀갈라치기하는건 진짜... 뭘해도 남녀로 연결시키네 7개월 전
	동동이랑 클깅이들 지새끼 먹일 도시락 맨날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도 못 싸줄거면 애를 대체 왜 낳고 육아를 어찌하겠다는거임? 7개월 전
	나는녹차 못하겠으면 반찬이나 김밥만 사서 통에 넣어주면 되는거 아님?,,, 애들 좋아하는 치킨같은거 7개월 전
	김다은 어우 쌤들 진짜 피곤하겠다.... 7개월 전
	휴우우우 엄마도 아빠도 이상한 부부다...끼리끼리is사이언스인가... 7개월 전 머탱이 ㅇㅇ 끼리끼리라는 말은 왜 나오는 건가요? 전화 건 사람은 아빠인지 엄마인지 안나와있는데요? 7개월 전 휴우우우 그러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7개월 전
	뚜리래리 저거 하루 좀 챙겨주지 참... 애들은 엄마가 해준 도시락 그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건데ㅜㅜ 7개월 전
	psh 애들...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으로 얼마나 자랑스럽게 선생님한테 얘기하는데요 ㅠ 이거 엄마가 만들었어요 하면서 ㅠ 진짜 너무한다 7개월 전
	꾸기가라사대아포방포 이거 리얼이에요. 초등교사익인데… 저희도 저런 민원 때문에 계획짤 때 무조건 점심 제공하는 방향으로 합니다… 7개월 전
	평행선ㅡ 민원전화 하는 건 괜찮아요 불평불만 말할 수 이ㅆ지 근데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됐으면 좋겠다 ㅠㅠㅠ 7개월 전
	요랑요랑 ??세상에 난 부부끼리 짜증내는줄 알았더만 선생님한테 따지는거였어요....? 충격 7개월 전
	나너조화해 아니 저게 지금 아빠 엄마 나올얘기임? 전화한 사람이 여성이라 엄마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대, 걍 선생한테 전화하는 부모가 문제아닌가요? 1년에 한번있는 소풍인데, 일이 바쁘면 애기 밥 싸줄 시간도 없다니.... 요새 도시락 싸주는 업체도 많던데요.. 그냥 관심의 부재인거 같네요. 7개월 전
	시호 ♥ 엄마가 싸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그걸 담임한테 ㅋㅋㅋㅋㅋ 7개월 전
	인프제.INFJ 엄마아빠 없는 아이가 전화한거면 인정인데.. 저건 뭐.. 전화받고 어떤 반응을 해줘야하는건가요ㅠㅠㅠ 7개월 전
	노랑단데기 도시락하나 못싸주면 애는 왜낳냐 7개월 전
	Jowayo 으휴 지 애한테 먹이는것도 귀찮냐? 7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저는 반대로 정성껏 싸보냈다가 선생님께 전화받았어요.. 이렇게 보내시면 다른 아이들이랑 다툼 생긴다고ㅠㅋㅋㅋㅋ 새벽 세시부터 쌌는데ㅠ 7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개월 전 희다람 ٩(ˊᗜˋ)و 저 소세지로 문어초밥만들고 토끼김밥 병아리 메추리알 이렇게 메인으로 하고 조랭이떡 자르고 직접만든 동그랑땡으로 미니 꼬치 만들어서 곁들여보냈어요ㅋㅋㅋㄱㅋㅋㅋㅋ 7개월 전
	앞으로뒤태 선생님한테 전화하는게 완전 별로 ..전화 할 시간에 사러라도 가세요 7개월 전
	널디 도시락 싸기 힘들고 빠듯할 수 있는데 그러면 사오기라도 해서 들려 보내지 7개월 전
	햄스터용사 진짜 별걸 다 전화한다... 7개월 전
	최강한화 한화이글스🦅 근데 진짜 엄마가 싸준 도시락 아직도 기억나요ㅜㅜ 7개월 전
	최재현 1년 중 단 하루조차도 자식 도시락 못싸줄거면 애를 왜 키우는건지 7개월 전
	조 원상 LUCY 엄마 보고싶다 7개월 전
	JUNHUI 한번은 좀 해주지.. 어릴때 엄마가 싸준 김밥 먹는게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데ㅠ 7개월 전
	hula 직접 싸지 않더라도 아침에 사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면 되잖아… 학교에 전화해서 흥분할 일인가 7개월 전
	쏘울지 싸기 싫든 무슨 일이 있어도 어렵든 '소풍날 점심을 왜 안주냐고 전화'하는 발상이 대단 7개월 전
	김선 감성모르면 나가라 저희 엄만 새벽까지 장사하셔서 힘드셔서 맨날 만원 쥐어주고 김밥 너가 사가라그랬었는데 남은돈은 제가 다 가질 수 있어서 넘 좋았음 걍 김밥 한줄 사먄되지 뭣하러 귀찮게 민원넣고 앉았냐 한가한가 7개월 전
	웬디(Red Velvet) ت 와 저 초등학교 다닐 때 쌤 밥까지 싸주는 집도 있었는데… 물론 그 어린 나이에도 그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ㅋㅋㅋ 세상이 변한 게 신기하네용 7개월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20년 전인데도 그때 행복했던 거 기억나요 전날 엄마나 퇴근하고 온 아빠 손잡고 집 앞 수퍼 가서 팬돌이 뿌요뿌요 곰탱이 그런 음료수랑 꽃게랑 하늘땅별땅? 과자 사고 새벽에 엄마가 김밥, 유부초밥 할 때 부엌 소리 듣고 깨서 엄마 옆에서 하나씩 주어먹고 ㅋㅋㅋㅋㅋ 7개월 전
	아르헨티나 진심 애도시락도 못 쌀 정도면 왜 낳음?.. 7개월 전
	김갈맥 김밥싸기 힘들지..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전화요???? 7개월 전
	희망짱 저걸 전화까지 할일인가 아너무피곤한사람이 많다 7개월 전
	미피는사자예요 싸주기 싫으면 사서라도 들려보내지 점심을 왜 안주냐고 따지는게 할 말임? 7개월 전
	Happy Little Kid. 후훙 ㅎuㅎ(전정국, BTS) 우리 반 4살 아이들도 소풍 전 날에 어떤 도시락 반찬 가지고 올거야? 하고 물으면 좋아하는 거나 엄마랑 이야기했던 반찬 줄줄줄 이야기하는데 부모님한테는 새벽부터 일어나서 도시락 싸는 게 힘들고 피곤한 일이실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 설렘을 가지고 소풍을 가고 그 추억 위로 새로운 추억들이 쌓여요 7개월 전
	까마귀깍깍 그게 추억이고 낭만이었는데 7개월 전
	안아프다 아빠가 만들어 주면 되잖아; 왜 꼭 엄마여야됨? 흑백요리사 보니까 죄다 남자더만 7개월 전
	보리구릉 도대체 왜 여기서 젠더갈등….하…… 7개월 전
	쪼랩곰돌이 소풍날 아침에 김밥 싸는 엄마 옆에 붙어서 하나씩 빼먹는게 그렇게 맛있고 재미있었는데.. 7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즈그 애 도시락 싸기 귀찮다고 교사한테 민원 걸 정도면 애를 낳지마라 진심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애가 불쌍하다 7개월 전
	글루민 두근!! 나중에 수능도시락도 귀찮다고 안싸주겠네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아유레뒤 싸주지 못하면 사주면 되잖아요.. 저거 하나 귀찮아할거면 애는 왜 낳은건지.. 7개월 전
	마르지엘라 같은 성별이라고 욕은 못하겠으니 관계도 없는 아빠를 아득바득 찾네 하... 7개월 전
	amari 도시락 꾸미지만 않으면 금방 싸고 볶음밥 10분이면 하고 적게 먹으니까 더 금방하는데 암만 일한다지만 1년에 도시락 한 번 싸주기 힘든게 사랑인가? 예전엔 장보는것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핸드폰으로 클릭만 하면 되는데 그게.. 사랑..? 사주지도 말고 그냥 좀 싸줬으면 좋겠다 도시락 혼자 먹는것도 아니고 애들 사이에서 서로 보이면서 먹는건데 병걸린거 아니고서 그거 한 번 손품 들이기가 귀찮으면 애가 너무 불쌍하지 않나? 맨날 싸라는것도 아니고 7개월 전
	행고 행복한 고양이 저정도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왜 애는 낳는지 궁금ㅋㅋㅋ 7개월 전
	돌문어 저런 부모도 있구나 선생님 드실 것도 싸는 부모도 있던데, 참 세상엔 다양한 인간이 있네요 7개월 전
	내꾸너꾸 저도 항상 소풍이나 그럴때 김밥집에서 알아서 사갔는데 말은 못하지만 서운해요 아직도..ㅎㅎ 일년에 몇번 없는데 조금만 신경써주면 좋을텐데요 7개월 전 로로이 저도요ㅜㅜ아주어릴때 초등학교저학년까지는 싸주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후로는 김밥집에서 싼 천원짜리김밥 호일에 나무젓가락 검은비닐봉투 그대로 들고갓어요ㅠ서럽네요 7개월 전
	미스틱플라워 쿠키 허무의 속삭임 저는 집 앞 김밥집이 진짜 맛있게 해서 엄마가 해주는 거보다 더 좋아했어요ㅋㅋㅋ 아마 조금 서운하셨을지도 아니면 편해서 좋아하셨을지도 그치만 지금까지도 그 김밥집을 넘는 곳을 못봤어요 7개월 전 꼬꼬! 꼬꼬애오 혹시 어딘가오?? 7개월 전 누워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미스틱플라워 쿠키 허무의 속삭임 근데 제가 어릴 때 먹던 곳이라 맛은 달라졌을 거예요ㅠ 벌써 10년이 지났고 사장님이 바뀌었다고 들었거든요 거기가 맛있던 이유가 흑미밥이어서 더 맛있었어요 커서는 사먹을 일이 없어서 최근 맛을 몰라 추천하기엔 좀 그러네요 7개월 전 thankkkk 저도 어느 김밥집인지 알고싶어요 7개월 전 에도가와코난 오 저도요! 집 근처 김밥집이 완전 인생김밥이라 엄마김밥보다 맛있어요😂 7개월 전 체리체리체인지 저 ㄹㅇ 김밥 매일 먹을 수 있는 김밥러버인데 알려주세료ㅠㅠ 7개월 전 미스틱플라워 쿠키 허무의 속삭임 윗댓 참고해주세요🥲 7개월 전
	러어브 진짜 생각해보니까 초등학교때 엄마가 소풍간다고 싸준 김밥이랑 유부초밥, 수능날 아빠가 싸준 도시락이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수능날은 오랜만에 도시락 먹는다고 들떴을정도롵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에 한번정도는 해주세요... 안되면 사서 도시락 통에만 넣으면 되잖아요 옛날처럼 매일 도시락 싸줘야하는것도 아니고 1년에 1번정도면... 7개월 전
	킴볶밥 왜 점심을 안주냐니… 따질 시간에 그냥 김밥집에서 한줄 포장해서 주면 되지ㅠ 꼭 안만들어줘도 되는데 7개월 전
	럽미샷 김밥이 힘들면 유뷰초밥이나 볶음밥도 좋은데 1년에 한두번이라 해주면 좋아함 7개월 전
	Frostcat 김밥집에서 사서 넣어주면 될텐데... 7개월 전
	Cheesee 밖에서 먹였다가 식중독이 어쩌니 애가 배가 아프다 어쩌니 하려고~? 7개월 전
	Hoya1 학기 초 부모에게 공지하고 유치원에서 김밥집에 주문. 김밥집 김밥 사이즈 작고 맛집이라 부모들 찬성. 알레르기 있는 아이들은 김치볶음밥, 유부초밥, 주먹밥 등 각 가정에서.... 요즘 알레르기 있는 아이들이 반마다 한두 명 있으니까 각 가정에서 준비하는 게 최선일 것 같아요. 7개월 전
	우짘 도시락 싸게하면 그거대로 민원 도시락 단체 주문해서 먹이면 그거대로 민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7개월 전
	Wherever you will go Calling 모든 육아를 남에게 맡길거면 대체 애를 왜 낳는거임 7개월 전
	냥냥늉늉 저정도도 못해주면 뭘 해줄 수 있다는거임 7개월 전
	넥슨 a.k.a 돈슨 '엄마'가 싸준 김밥ㅋㅋㅋ.... 7개월 전
	산즈 여친 1년에 단 하루 애 도시락 싸주는 게 어려우면 일이 아니라 어디 노예계약이라도 한 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거창하게 못 쌀 거면 계란에 밥 볶아서 케찹이랑 치즈 올리고 방울토마토 몇 개 씻어서 넣어주면 10분도 안 걸리겠는데 이게 바쁘거나 힘들면 평소엔 뭐 애 밥은 먹이나요? 저걸 못 하면 쪽팔린 줄 알아야지 뭘 잘했다고 전화를 해 7개월 전 산즈 여친 학교에 전화해서 지 애 학대한다, 안 챙긴다 들들 볶는 인간들 까보면 자기들이 아동학대 하는 경우 많다던데 진심으로 저 집 애 걱정되네요 7개월 전
	YO HAN 우리엄만 김밥도 싸주다가 나중엔 충무김밥 가게에서 하는거 사줬는데 집김밥은 멀미나 그런걸로 좀 입맛이 없고 오히려 충무김밥이 너무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 7개월 전
	아오아시 ⚽️ 아이고 7개월 전
	정국오빠나랑결혼해 우리는 천생연분♡ 저걸 따지는 분도 있으시구나 ... 7개월 전
	Snsjsk 못싸주면 사줘서 보내면 되는거 아니야? 나는 어렸을때 말없이 엄마 돈으로 김밥천국꺼 싸갔는데 7개월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wow 7개월 전
	고구마민 난 김밥사갔는데 ㅋㅋ 글고 자랑같은거 안함 그냥 빨리 먹고 노는데 정신팔림 7개월 전
	이게뭐람? 연습해서라도 최고 도시락 만들어 보내주고싶은데ㅜ 7개월 전
	빵빵고래 믿기지 않겠지만 유치원 소풍갈때도 저런 엄마들 꽤...많습니다. 7개월 전
	민트초코라떼 어흥! 저것도 귀찮으면 진짜 애를 왜낳지... 어쩌다 생겨서 낳았나 진심 7개월 전
	봄 김밥 못 말아주면 김밥집에서라도 사서 보내늗 게 맞지 애는 왜 낳음 저럴 거면 7개월 전
	윤두준(36) 저런 사람이 있다니.. 학교 안 다녀 봤나ㅋㅋ.. 7개월 전
	live alive . 소풍날이라고 하면 엄마가 집 앞 마트에서 김밥재료랑 마이쮸랑 폴로랑 아미노산 꼭 사옹게ㅠㅠㅠ 그거 얼려서 손수건 박박 감싸고... 정말 엄마가 사랑인게 어릴때 내가 유부초밥 싫어하고 오빠는 좋아해서 꼭 두개 다 사와서 오빠는 유부초밥 나는 김밥 싸주고 소풍보낸 ..ㅠㅠ 7개월 전 live alive . 이런 기억이ㅜ평생을 살게해요 정말 7개월 전
	스피카 한번도 엄마가 안싸준적이 없는데 은박지로된 도시락에 김밥이랑 과일이랑 두박스 과자랑 음료수랑 용돈까지 줘서 소풍 가는거 진짜 좋았어요 7개월 전
	디샘버 커뮤에 글 쓰지 말고 그시간에 아빠가 싸주면 될듯 7개월 전 뉴빔 선생이 쓴건데 뭔소리야 7개월 전 디샘버 아 ㅋㅋㅋ 아빠가 와이프 이상하다는 글인줄 7개월 전
	곰발씨 유치원에서 소풍을 한달에 한번이었나 꽤 자주 갔는데 그 아침마다 손큰 우리 엄마가 산더미처럼 김밥을 쌓아놓으신 그 모습이 참 행복하고 그 옆에서 재료 하나 주워먹던 게 아직까지도 새록새록한데 그게 그리 싫으실까요... 부모도 아이가 어렸을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한다지만 아이도 어렸을 때의 기억으로 평생을 버티는거에요.. 7개월 전
	개굴리치 어렸을 때 엄마가 매번 김밥 싸주시는데..그저 김밥 안좋아하고 유부초밥 좋아하던 어린이는 시무룩해서 먹었던 기억.. 커서 보니 엄마는 조금 더 영양가 있고 정성 가득한 김밥을 싸주신거였어요 핳.. 안좋아해도 00이가 좋아하는 햄 하나 더 넣었다, 도톰한 계란 골라서 넣었다는 말 들으면 내심 입꼬리 올라가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7개월 전
	피가로 어릴때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은 잊지못할 추억인데, 자주있는 기회가 아닌데 참 아쉽네요. 7개월 전
	snuu 저걸로 학교에 항의할 발상을 하는게 진짜 황당함 7개월 전
	boli 요리를 못해도 바빠도 한번쯤은 해줄 수 있잖아요 7개월 전
	마스카포네치즈아이스크림 오늘 토끼주먹밥 들고 너무 행복하게 갔는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주방 난장판만든 피로가 싹 사라지는 표정이었어요 이제 몇번해보니까 그냥 간단하게 해서 보낼까 싶기도한데 애 신난 얼굴보면 안해줄수 없어요 6개월 전
	바우보리 여기에 또 엄마라는거에 꽂혀서 왈가왈부하는게 진짜 웃긴다ㅋㅋㅋ적당히를 모르네 5개월 전
	Julian Morris 실제로 꽤 있어요.. 소풍날 돈 쥐어주고 편의점에서 사가! 해서 애가 (3학년) 검은 비닐봉투에 삼각김밥, 젤리 이런거 사서 오더라고요..ㅎㅎ 친구들이 도시락 나눠줬어요 ㅠㅠ 5개월 전
	강창호 엄마건 아빠건 도시락 싸주시면 좋지 옆에서 돕는답시고 방해만 되거나 하나씩 주워먹는게 추억이 되기도 하니까. 그런데 다양한 가정의 사정을 일절 고려하지 않고 말하는게 보여서 그게 참 아쉽네.. 엄마아빠면 요리를 못 하거나 아무리 바빠도 해줄 수 있는 거 아니냐며 쉽게 말하는것도 안타깝다. 그정도로밖에 생각을 못 한다는거니까.. 5개월 전
	Philip Levine 이우연 집 김밥은 맛이 사먹는거랑 달라서 자취한지 근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집에 갈때 엄마한테 김밥 재료만 장봐둬달라고 해요 가서 같이 준비할테니 김밥 좀 싸달라고ㅠㅠㅠㅠㅠㅠ 제가 싸봐도 맛이 엄마 김밥이랑은 다르니 그냥 가서 돕는걸로 해서 엄마김밥 먹고 와요ㅠ 이렇게 아이에게는 평생 남아있을 기억인데... 4개월 전
	펭틀맨 펭펭펭 펭틀맨이다 무슨 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소설까지 써가며 실드를 쳐요? 해줄 수 없으면 사서 싸보내면 돼요 학교 선생한테 왜 점심 안주냐고 따질 게 아니라. 아이가 1년에 한번있는 소풍 도시락 기대하고 있는데 부모로써 그 정도 성의도 없냐는 글인데 오히려 선생한테 배려가 없다고 하다니..ㅋㅋㅋ 4개월 전
	후룰루90 저런 부모들 많이 있음ㅎㅎ 4개월 전
	초리 근데 소풍날 엄마가 싸준 김밥 생각하면 너무 좋음 아직까지도…너무 행복했음 4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소풍날이나 운동회날 새벽에 엄마가 김밥재료들 후라이팬에 볶는 소리랑 냄새까지 기억나요. 설레서 일찍 깨면 꼬다리 먹으면서 엄마가 김밥 써는 거 구경하던 게 너무 생생하네요. 4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나는 비록 우리 엄마처럼 손이 야무지진 않지만 지난 번 아이 소풍 때 유부초밥이랑 소시지 구워서 담아주니 너무 신나서 연신 고맙다고 하는 거 보고 내 몸이 녹아자빠지는 날이어도 꼭 도시락 싸줄 거라고 다짐했어요 4개월 전 햄찎 뉸뉴냔냔ㄴ 우와..새벽에 엄마가 김밥 햄 볶으면 그냄새 맡고 일어나 옆에 앉아서 햄쭈워먹었는데 ㅎㅎㅎ 지금도 엄마가 김밥 싸주시는데 그땐 고기듬뿍이였고 지금은 제가 좋아하는 당근듬뿍넣고 말아주시는데 눈물나네용..히히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4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이런 기억 몇 가지 붙들고 웃으면서 잘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햄찎님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4개월 전
	윙꾸 저는외할머니랑엄마랑셋이서살았는데 항상일곱시쯤에할머니가 유부초밥에넣을소고기볶으시고 엄마는 가방에음료수랑과자 물얼린거수건에싸서넣어주시고 할머니가 무조건 처음만든유부초밥 항상제입에넣어주셨어요 그때로돌아가고싶네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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