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계획 없고 일단 먹자'
안보현 지퍼백 챙긴거 보고 쿠사리 주면서 시작하는 곽
곽 '게하 가고싶다며?'
숙소부터 푸대접 ㅋㅋㅋ
곽이 준비한 시장 음식 투어인데 쉬는날이라 망함ㅋ
그냥 열린 라멘집에서 식사 해결 완
당시 메이드카페 입장 거절하면서 정색했다고 남들한테 까지 당함...
2일차 시작부터 비 내림
비와서 축제 포기
신칸센 당일예매도 안해서 자유석 구매하는 곽
곽 '게하 경험했고 이제 다다미 경험 ㄱㄱ'
ㅋㅋㅋㅋㅋ
곽 "되게 작다" (부정적)
안 "생각한 것보다 큰데?" (긍정적)
이후 오사카에서 돌아다니다가
논란의 짬처리 쿠시카츠 먹으러 감
먹는입이 2명인데 주문 딸랑 저거 하나 ㅋㅋ
한입 먹고 안에게 짬처리ㅋ
안 '짬처리 하는 느낌이야'
곽 '가지는 먼저 묵어라 ㅋ'
마지막까지 편식+짬처리
그 뒤 3일차
안보현은 드디어 곽의 푸대접으로 부터 자유를 얻는다
이후 곽은????
일녀 만난뒤 풀코스 대접 완.
이런 행보가 이제서야 파묘되는게 신기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