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 게시물작성 금지
어그로 댓글작성 금지
1.UMF
공연 하루전에 금요일 헤드라이너 마틴 개릭스 발목부상으로 캔슬
일요일 헤드였던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는
한 술 더써서 공연 당일 오후 2시에 캔슬 통보
이유도 안알려주고
그냥 못옴 ㅈㅅ ㅋㅋ
그와중에 새끼들 전범기 들고 돌아다님
2. 부산 락페스티벌
부락은 원래 무료였지만 올해부터 야심차게 유료선언하고
SOAD와 케미컬 브라더스라는 거물을 섭외함
근데 사기당한 거였음
알고보니 가짜 매니지먼트였던거임 ㅋㅋ
결국 SOAD대신 지오디 섭외
3. 지산 락페스티벌
3일짜리 공연인데 해외밴드 단 한팀 공개하고 두달동안 라인업 업데이트가 안됨
계속 미뤄지는 라인업 공개...
결국 공연 3일 전까지도 헤드라이너는 공개되지 않았고
결국 캔슬
4.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
공연 시작전까지만해도 다른 페스티벌이 다 죽 쑨 상황에
가성비 오지는 라인업으로 호평받고 있었지만....
공연 전날 H.E.R 일방적 캔슬 통보
일요일에는 기상 악화로 공연이 몇시간씩 지연되다가
주요 라인업이었던 해외 아티스트 두명의 공연이 취소됨.
비 맞으면서 기다리던 관객들 ㄹㅇ 개빡침
5. 스펙트럼 뮤직 페스티벌
링링때문에 무기한 연기.
사실상 라인업 섭외를 다 다시해야되기때문에
올해는 끝났다고 봐야됨.
6. 동두천 락 페스티벌
여기도 링링때문에 연기됨.
그나마 여기는 국내 라인업 위주라
이번 주말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운도 정말게 없어서 돼지열병으로 2연벙 맞고 결국 캔슬.....
+링링 오는날 공연 잡혀 있던 래퍼 레지 스노우의 공연 역시 캔슬
당연히 태풍때매 캔슬인줄 알았는데
한국 오기 전에 일본에서 공연 끝나고 그래피티 하다가 체포되서 비행기 못탐 ㅋㅋㅋ
안그래도 요즘 락페 하락센데 내년이 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