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진 이유 : 자게를 돌아다니다가 하늘 사진을 보았다
미친.. 너무이뻐.. 대체 이런 감동을 주는 자연이란..뭘까??
그래서 찾아봄
일단 빛은 빨>주>노>초>파>남>보 순으로 더 파장이 길다
(색깔 넣기 아주 귀찮았지만 그것을 해냈습니다..)
태양으로부터 나온 빛이 지구의 대기권과 부딪히며 분산되는데, 이 때 파장이 짧은 파란색이나 보라색 빛이 훨씬 많이 퍼진다. 그래서 하늘이 하늘색이됨.
아니 보라색이 가장 파장이 짧은데 왜 보라색이 아니고 굳이 파란색이야?
그래서 지구위로위로 갈수록 보라색되다가 까매지잖아!
(실제로 검색해서 찾음)
ㅎㅎ..나만 몰랐던거 아니지? 하나를 배우면 둘을 알게되면 얼마나 좋을까.. 똑똑하게 낳아주지 참..
(직장다니면서 배운건 남탓밖에 없음)
하튼 예쁜 분홍하늘은 왜 생기는걸까?
태풍/허리케인이 가까워져서 대기에 수증기가 많아지거나, 미세먼지등의 입자가 많아서 빛의 산란을 유도함
개복치 파남보는 여기까지 못옴..
끈기가 나와 같군...
그럼 노을은 왜 붉은가??
개복치 파남보는 멀어서 또 못옴
그나저나 사진에서 분홍빛 하늘과 남색 산의 조화가 넘 이쁘지 않아?
산이 초록색이 아니고 파란색인 이유 : 이것도 초록보다 파랑이 개복치라서
(구름사진 찾기 귀찮아서 하얀 이모티콘 가져와봄)
구름이 하얀 이유 : 수증기 덩어리라서 빨주노초파남보 모두 산란돼서
으악 너무 신기해!!!! 놀랍다진짜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