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엄마처럼 되기 싫어"…부모는 "손주 보고싶다" 말 접었다

딸 "엄마처럼 되기 싫어"…부모는 "손주 보고싶다" 말 접었다

60대 주부 김모씨는 결혼한 지 2년이 넘도록 아이 소식이 없는 30대 딸 부부에게 “아이는 언제 낳을 것이냐”고 물어본 적이 없다. 김씨 남편도 마찬가지다. 김씨는 “직장인인 딸이 일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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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옆에서]

😥

[풍월량]

맞아요.. 저희 엄마도 알아서 하라고 하심..

[chaeyunjeong17]

당연히 저도 저 기사 속 사례처럼 딩크족(맞벌이+무자녀)을 희망해요.여자쪽이 경단없이 쭉 커리어성장.월급성장을 이룰수 있으니까요

[아이타이]

제 애가 저보다 더 힘들게 살 것 같아서 낳을 생각이 없어요…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하기 미안함

[뽀롱뽀롱뽀롱뽀로로]

맞아요 요즘 50-60대 부모님들은 애 낳아라 애 낳고 나면 둘은 있어야지 라면서 강요하는 분 잘 없어요
애하나 키우는데 얼마나 많은 손이 가고 돈과 정성이 필요한지 아니깐요…

[정 윤오(NCT)]

저도 엄마처럼 살기 싫어서 결혼하기 싫어용

[chaeyunjeong17]

근데 애를 안낳고 딩크로 살게된다면 힘든일 없지 않아요? 딩크로 살게된다면 여자쪽이 경단없이 쭉 커리어성장+월급성장 하며 살수 있으니

[추추리나]

아니요... 이십대 후반이면 면접만 가도 결혼 할거냐고 물어봐요.. 오늘 면접가서 남자친구 있냐고 있으면 교육 받거나 일하는데 지장 간다고 그런 얘기 듣고 온걸요...

[213458789]

그릫군요하하

[@highlight_dnpn]

당신들이 이미 겪은 것들이 있어서, 하면 하는대로 좋은 점도 있겠지만 권하지 않으시려는 어머니들이 많아지신 것 같아요.

[봄날의춘심]

저도 저희 엄마가 주신 희생과 사랑을 자녀들에게 도저히 못줄거 같아 포기했습니다. 그런 희생을 하기엔 전 저를 너무 사랑함..

[호러킴]

22222

[이디르]

3333

[そん]

임신해서 직장다니면 배려도 안하고 민폐다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들 보고 인류애 싸악 사라짐

[そん]

나라망해서 지들 일하는 일자리도 사라져야됨 걍

[여름.]

엄마 고생하는거 보고 커서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아요..
어렸을때 내내 떨어져 살아서 육아 모르는 아빠는 낳으라고 하지만ㅎㅎ

[킴볶밥]

나도 워킹맘이 얼마나 힘든 건지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애 낳기 꺼려짐
돌이켜보면 우리엄마 너무 힘들었을 거임… 나 보느라 승진 공부할 시간&체력도 없어서 승진도 밀리고ㅜㅜ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고마움 (아빠도 고맙고)
나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음. 내한몸 케어하는 것도 힘든데.. 자식 낳으면 당연히 나는 뒷전이고 모든 걸 자식한테 쏟으며 살 듯한데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음…

[우와아앙앙]

일단 나는 엄마부터가 나처럼 살지 말고 자유롭게 살라고 어릴 때부터 들었고 그걸 실제로 봤기에 애를 못 낳겠음

[PLAVE예준]

맞아요 안하심

[연예인(진)]

저희 어무니도 애낳지 말고 살라햇어요
그시간에 자기개발하고 여행다니래요

[아따맘마아리아리동동]

제 주변에도 결혼은 많이들 하시는데 아기는 안낳겠다 하시더라구요

[유월]

엄마도 낳지말래요 그냥 제 인생 살으라고

[널좋아해]

저희엄마도 말이 바뀌셨어요 절대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라고 여자는 혼자 살아도 아니 살면 더 행복하다고 저 어릴때는 언제 커서 손자 보여줄래 이러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