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ll조회 1354l


 
😲
4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임씨 연예인 하면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383 파란장미꽃10.10 11:2073986 0
유머·감동 1박2일 수박들고안들고보다 더 짜치는거278 자컨내놔10.10 11:59119863 19
이슈·소식 흑백요리사 테스트220 요기어때10.10 15:4471318 3
이슈·소식 ㄹㅈㄷ 회피형이라는 로버트 할리 근황214 @_사빠딸_@10.10 13:52112957 12
유머·감동 결국 여경래 셰프 말대로 끝난 듯한 넷플 흑백요리사.jpg187 큐랑둥이10.10 20:4260493 14
신입사원이라도 용납이 안 되는 실수2 박뚱시 10.06 09:15 7859 1
상남자식 몸캠 피싱 대처법1 311103_return 10.06 09:13 3003 1
19금 비엘웹툰에서 이런 댓글이 베플이라니129 유난한도전 10.06 08:57 114833 3
한국 산속에서 나무에 꽂힌 사체를 무시해야하는 이유4 엔톤 10.06 08:51 10356 6
[백설공주에게죽음을] 절대 사람 살 동네가 아닌 경기도 무천시 무천마을 (스포)1 친밀한이방인 10.06 08:47 7152 0
집사가 주는 것마다 소중하게 껴안는 고양이2 950107 10.06 08:45 4191 0
3.1절이라서 써보는 일본여행이 커뮤사세인 이유 308624_return 10.06 08:44 1323 2
다이소에서 강쥐 옷 샀거든5 게터기타 10.06 08:32 7055 0
불꽃놀이 오늘이 마지막 이었으면 좋겠는 달글1 게임을시작하 10.06 08:27 3305 0
젠지를 덮어버리는 딜라이트 금빛섬광.gif1 까까까 10.06 08:14 1001 0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할머니와 은비....1 Tony Stark 10.06 08:12 2654 0
다이소에서 강쥐옷 샀어.jpg 311869_return 10.06 08:12 977 1
이거 무서워하는 강아지 많다구 함.jpg19 캐리와 장난감 10.06 08:09 15680 8
(뒷내용 추가)택시할배: 여자끼리 여행오지말고 한명이 남친을 사겨서 데려와1 맠맠잉 10.06 08:08 2595 0
난 헤어지자하고 남친이 잡는상황인데2 유난한도전 10.06 07:07 4916 0
단종 돼서 아쉬운 아는사람만 아는 투썸 케익.jpg3 WD40 10.06 07:01 16448 0
정말 거침없었던 하이킥 촬영 일정2 XG 10.06 06:56 8644 3
많이 참았던 강아지2 편의점 붕어 10.06 06:47 4024 0
보육원 봉사활동 후... 저 냉혈한인가 봐요1 픽업더트럭 10.06 06:43 6247 0
햇빛에 노릇노릇 익어가는 노랑이3 NCT 지 성 10.06 06:41 3388 3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