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넌 감독이었어 EP.20
조만간 개봉한다는영화를 촬영하던 유해진
"찍을 때 늘 저쪽에 이렇게 와계셨던 아저씨가 계시는데"
"웰시코기를 데리고 오셔서"
"되게 많이 닮았어, 겨울이랑.."
너무 귀여웠던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
겨울이는 몇 해 전에 강아지별로 돌아갔다고...
"어우.. 겨울이.... 되게 비슷하네요" 이러니까
아저씨 曰 "아유 그러실 것 같아서 내가 데리고 온다고..."
(그냥 촬영현장 근처에 사시는 동였던듯)
"근데 아유 진짜.. "
"찍으면서 겨울이 생각이 많이 났었지"
겨울이 늘 행복해~!!
겨울이를 닮은 반려견을 유해진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아저씨와
겨울이를 그리워하는 유해진의 눈빛이 너무 울림있어서
캡쳐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