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부천댄싱퀸ll조회 9888l
이 글은 5개월 전 (2024/10/07) 게시물이에요

이선균 옹호 발언으로 난리난 나의아저씨 김원석 감독의 차기작 | 인스티즈

이날 김원석 감독은 "'나의 아저씨'에서 새롭게 다가온 대사가 있다. 박동훈 부장이 '회사라는 곳이 그런데다. 일 못하는 순으로 자라는 줄 아냐. 거슬리는 순서로 잘린다'라고 한다. 이선균을 좋아하는 분들이니까 남아계신다고 생각하고 말씀드린다. 나 같은 감독이나 배우들에게 회사는 이 판이고, 자르는 사람은 대중이다. 나는 요즘 특히 '대중이 자르는 사람, 대중이 외면하는 사람, 대중이 지탄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한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선균은 지난해 마약투약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김 감독은 "나는 개인적으로 말도 안 되는 기사를 낸 언론사나 검찰, 경찰이나 이런 사람들은 대중이 용인하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그런 기사를 내서 욕먹으면 안 그랬을 거다. 그리고 우리 대중은 미디어산업시대에 절대적인 강자다. 요새는 대중이 그걸 잘 아는 것 같다"며 "내가 그냥 말씀드리고 싶은 건 자르기 전에 조금 더 기회를 주시라. 이게 범죄를 저질렀어도 기회를 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이건 범죄도 아니고 범죄에 대한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대중에게 거슬리는 상황이 됐다"라고 짚었다.

이어 "거기에 내가 선균 씨한테 제안한 이 드라마가 선균 씨에게 마음의 부담이 됐을 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며 "사실 전혀 상관없는 여러분들한테 이 말씀을 드리는 거라 죄송하긴 하다. 그냥 조금 더 신중하게. 배우들은 정말 나약한 사람이다. 이 생업의 터전이 여러분의 지지가 없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기사를 낸, 말도 안 되는 허위수사내용을 유출한 사람을 응징해야 하지 않겠나 싶다. 대중의 힘으로"라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LyUGVnV

이선균 옹호 발언으로 난리난 나의아저씨 김원석 감독의 차기작 | 인스티즈

'나의 아저씨' 감독 "故 이선균, 범죄도 아니었는데 대중에 거슬려" [29th BIFF]

m.entertain.naver.com



이선균 옹호 발언으로 난리난 나의아저씨 김원석 감독의 차기작 | 인스티즈



볼 사람은 보겠지만 알고 보는거랑은 다르니까
특별출연 김선호 까지 완성된 드라마



 
😠
5개월 전
김석진,  Gon
오 드라마 안봤었는데 볼 필요 없어졌네용
5개월 전
트페미들한테 열심히 뜯기겠네
5개월 전
기대하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5개월 전
뭔 대중이야 나도 대중인데 난 싫어요 왜자꾸 불륜한 사람을 의인인 것 마냥;..
5개월 전
흠 언론이 과했던건 맞는데 업소가고 불륜 저지른건 범죄아닌가
5개월 전
자기도 업소 들락날락거리나봄 저게 잘못된 건 줄 모르는 거면 그리고 대중이 죽였다고 하는 것도 이해 안 감 자기가 수치스럽고 부끄러워서 못 견디고 그런 선택한 거 아닌가??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파스타면 10kg 선물 논란.jpg150 한문철9:4569516 0
유머·감동 친딸 40년 성폭행...임신시켜 낳은 손녀도 겁탈, 징역 25년120 퓨리져16:1623123 9
유머·감동 요즘 애들은 안믿는다는 찐 옛날 고등학교 시간표107 하니형13:1138555 1
이슈·소식 전현무 박나래 관련 입장문87 우우아아9:4855714 2
유머·감동 내친구보다 더한 남미새 있으면 나와보라그래77 양악수술10:4949945 0
김용현 런하려는거 mbn이 찾은거 아니고 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알아낸거2 카야쨈 12.06 08:41 2829 0
이상민 "국회 제대로 봉쇄했다면 '계엄 해제' 의결 안 됐을 것”1 헤에에이~ 12.06 08:36 1940 0
"2차 계엄 준비?"... 하루 만에 새 국방장관 임명한 尹 대통령4 다시 태어날 수.. 12.06 07:27 9214 0
전철 고장나서 철길 걷고 있다1 30862.. 12.06 07:18 9565 0
실시간 서울대 윤석열 퇴진 학생 총회에 울려퍼지는 다시만난세계.twt1 헤에에이~ 12.06 07:05 4477 0
[속보] 육군참모총장 "윤 대통령, 계엄 선포날 오후 8~9시에 지휘통제실 방문” 세기말 12.06 05:56 1665 1
또 나온 고양이 학대 (⚠️학대사진주의⚠️)5 언행일치 12.06 05:38 7114 2
오마이뉴스는 '12.3 윤석열 내란 사태'로 표기합니다 qksxk.. 12.06 05:34 1574 2
비판 수위 높아진 외신들 "尹, 뻔뻔한 쿠데타 시도…사퇴해야” 서진이네? 12.06 05:34 1081 1
[속보] 육군총장 "특전사령관, 공포탄 사용 건의했지만 막아"1 꾸쭈꾸쭈 12.06 04:27 3951 0
미친 민주당 의원들은 담화문 발표 얘기 나올 때 이미 계엄령 떨어질거 예상하고 그전..4 요원출신 12.06 04:25 7516 4
한국 언급하다 갑자기 화들짝 놀라버린 외국의 게임 개발자1 숙면주의자 12.06 04:24 10410 0
'출근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노사 협상 타결 나코야부키 12.06 04:16 781 1
국회에서 반란군 막은 숨은공신! 김민기 국회 사무총장님2 자컨내놔 12.06 04:16 2189 0
박보검 인스타에 올라온 박보검 x 수지 투샷2 언더캐이지 12.06 02:58 4047 2
너무 닮아서 드라마 자매설정이 쌍둥이로 바뀐 두 여배우16 태 리 12.06 02:54 53747 5
[단독] 민주 박선원 "김용현 전 장관, 당초 일본 출국 계획"1 공개매수 12.06 02:52 1576 0
2025 팬톤 올해의 컬러 'Mocha Mousse'94 조준호 12.06 02:41 96501 8
국회경비대, 계엄 시 의장 지휘 따른다…개정안 발의1 요리하는돌아이 12.06 02:22 1056 1
탄핵투표는 *무기명*으로 한다 지상부유실험 12.06 02:21 3756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