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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조끼ll조회 23391l


 
   
도토리앙글  사랑은 꼭 넣자
불쾌한 건 한 줄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본문에서 들어 준 예시는 그것보단 ‘내가 비슷한 상황을 겪었기 때문에/혹은 인물의 상황과 정서에 몰입하여 괴로워서’ 더 ‘못’ 읽은 것이지 않을까요...?
3시간 전
222
2시간 전
저번에 인티에서 봤는데 책이나 영화에서 본 불쾌한 장면들이나 슬픈 장면에서 느낀 감정을 뇌에서는 진짜 스트레스로 인지한다고.. 그래서 자주 안보는게 좋다고.. 그 이후로 더더욱 안보려고해요 정신건강 중요 ㅠ
3시간 전
222
3시간 전
44 진짜 그래요. 스트레스예여..
38분 전
삶이 힘든데 어릴때는 슬프고 괴로운것도 작품으로 그냥 봤지만 요즘엔 그러기 싫어요. 가슴아픈거보고 눈물흘리기 싫더라구요
3시간 전
박동원  하드캐리
마치 아무리 좋은 작품이어도 사람들이 참을성이 없어서 안본다는 지적으로 들리네요
2시간 전
저는 드라마나 영화도 액션 범죄물 학폭 왕따 그런 류는 못 보겠어요 감정소모가 너무 심해요
2시간 전
좀 공감가는 게 요새 먼치킨물 보는 데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걱정 할 필요가 없어, 편안히 봐도 돼..
중간에 고난 생길 때 좀 괴로워져도 당연히 이길 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덜 피곤하고요.
밑바닥부터 갖은 고초 다 겪고 올라오는 스토리는 보는 사람도 힘들어요. 빡센 현생을 잊고 즐겁자고 보는 매체가 되버린지라..

2시간 전
현생이 너무 빡쎄진거 아닐까요.. 저 우울하고 잔인한 영화 좋아했었는데 취직하고부터는 가볍고 캐주얼한것만 보게되더라구요 ㅠ
2시간 전
22 킬링타임용 영화는 잘 안 보고 맨날 진지한 영화만 봤었는데 현생이 빡세서 그런가 요샌 가벼운것만 보고 싶어요
집안일하면서 설렁설렁 볼 수 있는것만요 그러고나니 왜 부모님들이 막장드라마 좋아하는지도 이해가 가더라고요

1시간 전
토끼한마리  HIGHLIGHT
가볍게 읽을거릴 찾아서 웹소설로 온 사람들도 있을거라
2시간 전
이미 힘든데 스트레스 더 받을 필요가...
2시간 전
애니는 주인공을 점점 더 자극적으로 굴리는데 웹소설은 반대군요.... 신기
2시간 전
저는 좀 꼭꼭 씹어서 읽고 계속 반복재생하면서 진도 나가는편이라 그게 결국은 꿈으로도 나오고 진짜 스트레스로 이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런듯ㅜ
2시간 전
뇌빼고 보려고 웹소설 찾는 경우도 많아서요
2시간 전
안 맞아서 안 본단건 이해 가능 근데 안 맞으면 안보면 되는데 굳이 별점 테러는 왜 하지.. 난 미리 리뷰나 줄거리 찾아보고 작품 고르는 편이라 소재 안맞는다고 별점 테러 주는건 이해 불가
2시간 전
2
2시간 전
3
2시간 전
4
2시간 전
55 딱 이 생각
1시간 전
666
53분 전
 
본인이 보고 싶지않은건 알겠는데 글에 문제가 없으면 별점 1은 왜 주지
2시간 전
사실상 살기 힘든건 옛날도 마찬가지였을텐데 점점 이런 무해한 스트레스조차 피하는것보면 진짜 옛날사람들에 비해 요즘 사람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한것같아요
2시간 전
천상천하유아독존  天上天下唯我獨尊
2222 공감합니다. 살기 힘들었던 건 옛날도 마찬가지...
2시간 전
과거에는 힘들어도 노력하면 어느정도 성공을 향한 사다리가 보였음. 기회가 있던 시대였지. 역경을 딛고 일어나 열매를 딴다라는 맥락에 본인을 어느정도 대입시킬수 있었음. 그런데 지금은 그것과 다르게 현실에선 기회와 솟아오를 구멍을 찾기 힘든데 주인공의 고군분투를 보고있으면 주인공을 응원하고 본인도 동력을 얻는게 아니라 좌절해있는 자신과 비교하는 것 같아서 그 상황이 불편해짐.
2시간 전
이세계가 인기 있는것도 한순간에 평범한 개인이 엄청난 성공을 순식간에 해버리니까 대리만족을 얻을수 있어서임.
2시간 전
22
2시간 전
현실이 암울한데 여가생활에서 정신적 불편함을 느낄 필요가 없으니까
2시간 전
저도 슬픈이야기 읽고싶지 않아요 아무리 중간이 맴찢이라도 최소 해피엔딩이어야해요
2시간 전
저네여 슬픈 장면 싸우는 장면 있으면 스킵하거나 넘기기 연타 ㅋㅋ 주인공이 고립되고 불안하면 내상황과 맞물려서 대리 스트레스에 불안에.. ㅠㅠ... 화면을 끄면 작품은 엔딩은 맞겠지만 내 인생을 에브리데이 흘러가죠 기왕이면 가볍게 다룬 작품이 좋아요
2시간 전
저도 공감이에요 막막하고 괴로운 스토리는 언젠가부터 안보게돼요...스트레스 해소하려고 보는건데 힘들어서...
2시간 전
요즘 웹소설 독자들 특징이 아니라
웹소설의 특징 같아요
종이책은 한 권을 사서 쭉 읽어나가면 되지만
웹소설은 한 화 결제하고 한 화에 고구마만 가득 담아놓고 하루 또는 며칠을 기다려야 하는데
힘든 부분을 한 화에 담아내는 것 조차 힘들어 며칠내내 힘든 부분만 결제해야하다보니
다음 화에 손이 안가게 되는거죠

2시간 전
22 완결작이면 괜찮은데 연재작은 그래서 손이 잘 안가요
2시간 전
오... 전 스토리에 어느정도 갈등이 있어야 이야기가 진행되고 주인공도 성장하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책이 잘 읽었다 생각들고 오래 기억에 남더라구요 하지만 정도 이상의 고통과 피폐는 나이먹으면서 손이 잘 안가긴 해요
2시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뭐 그게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
휴식을 위해서 하는 행위에서 스트레스를 얻고싶지 않은건 너무나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드라마 영화 소설 가릴거없이 잔잔하고 평온하고 사랑하는 내용 나오는 것만 좋아해요...

2시간 전
웹소설 특인듯 웹소설 읽다 느낀건데 갈등을 풀어내는 파트가 조금만 길어지면 사람들이 그걸 못참고 전개 느리다고 욕하더라
2시간 전
현실이 피곤한데 굳이 쉬면서 보려는 작품에서 마져 피곤한걸 보고 싶진 않긴 합니다.
2시간 전
남자앤데 완전 여성향 로코 웹툰을 보더라고요 왜냐 물었더니 자기 안 그래도 인생이 힘드니까 평범하게 사는 주인공 이야기가 보고 싶대요
2시간 전
4 진재유  지상고등학교
그냥 삶이 너무 힘들어서 돈 주고는 힘든 게 보고 싶지는 않아졌어요 비슷할듯 다들
2시간 전
아 저도 제가 왜 스포일러 다 보고 영화,드라마,책 보는지 몰랐는데 감정적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였군요
2시간 전
꽃같은 아이야 맑음해  너의 맑음을 응원해
하루하루 살아가기도 버거운데 굳이 내 시간, 나의 돈을 들여 감정소모를 하기 싫기때문이죠. 옛날에도 힘들었던 건 맞지만 그때는 노력하면 나중에는 반드시 빛을 볼 수 있다라는 희망이 통했던 시대였고, 반면 지금은 죽어라 노력해도 따라갈 수 조차 없는 절망적인 시대이니까요. 앞으로 더욱 사회는 양극화 될건데 그 사화를 살아가야하는 우리는 너무나도 나약해요. 왜냐면 희망이 없거든요.
2시간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안 맞으면 안 보면 되는데
별점 테러하는 게 문제죠.
본인이 싫은 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1시간 전
저도 옛날엔 무거운 거 즐겨봤었는데 취직하고 하루하루 고달프다보니 가벼운 게 보기 편해요. 하지만 이런 이유로 별점 테러하는 건 너무 이해 안가는 행동임.
1시간 전
요즘 웹툰도 그러더라고요 서사를 위한 빌드업을 해도 빨리 사이다 달라고 별점 테러하는 사람들 진짜 많음..
1시간 전
주인공 서사를 위해서 온갖 고난, 불행 몰아주는거 좋긴한데 그만큼 주인공에 대한 감정소모가 심해서 잘안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 먼치킨물 자주 보게 되는것같아요
36분 전
민트초코라떼  어흥!
취업하고 나서부턴 무거운 스토리엔 손이 안가더라고요 이미 현실이 너무 무겁고 힘듦...
31분 전
고구마 사이다 적절히 주면 괜찮은데 몰입을 잘해서 그런건지 고구마에 비해 사이다가 쎈걸 본적이 없는듯 그래서 걍 안읽어여
19분 전
허리펴고 턱당기세요  척추수술200만이상
시대가 긍정적으로 변하는거라고 봐요
1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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