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희진이 보컬과 퍼포먼스 모두 잡은 신곡으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진은 지난 2일 새 싱글 ‘주세요’를 발매, 약 2년 4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컴백했다.
새 싱글 ‘주세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주세요’를 비롯해 수록곡 ‘어이하리오’까지 총 2곡이 담겼다.
활기찬 매력이 돋보이는 ‘주세요’를 통해 김희진은 보컬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역시 겸비한 ‘올라운더’ 면모를 선사, ‘주세요’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손동작으로
챌린지 열풍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선배인 송가인이
“언니도 춤 가르쳐 주세요”라며 귀여운 지원사격에 나서 ‘주세요’를 향한 관심이 더욱 커지는 중이다.
‘어이하리오’는 떠난 사랑을 향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그려낸 가사와 멜로디가 특징인 발라드 곡이다.
김희진은 간절하고 애타는 목소리로 ‘어이하리오’를 표현,
슬픔을 더욱 증폭시키며 대중의 심금을 울린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출처: https://sports.khan.co.kr/article/202410081340003?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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