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찰스앤키스 가방을 사줬는데.jpg

트위터에서 즐기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아빠가 선물한 60달러짜리 가방 명품이라 말한 17세 아이”

twitter.com

 

 

찰스앤키스라고 싱가포르에서 유명한 브랜드인데 명품 브랜드 보다는 SPA 브랜드에 가까움

한 소녀가 SNS에 아빠가 사주신 첫번째 '명품'이라며 60불짜리 찰스앤키스 가방을 자랑함

이걸 본 수많은 싱가포르 사람이 찰스앤키스가 무슨 '명품'이냐고 '누가 얘기해 줄래? (럭셔리 아니라고) 라며 조롱함

 

그러자 17살 소녀는 자기 식구들은

브래드톡 빵도 맘대로 사먹을 수 없는 형편이라며

당신들에겐 명품이 아닐 수 있지만 찰스앤키스 정도면 자기에겐 럭셔리 맞다고 받아침

 

이 영상이 유명해져서 언론에 보도됨

 

 

럭셔리 가방을 사주신 아버님과

아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따님을

찰스앤키스 창업자가 초대해서 점심 식사와 함께 선물을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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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니크]

👍

[라드니크]

아빠가 사주신 건데 귀하게 생각하는 딸래미 마음이 진짜 예쁘네요. 저렇게 기른 부모님도 대단하시고요. 물건/돈 등으로 급 나누는 저질 행동 아무렇지도 하는 풍조는 사라져야 합니다.

[제이슨 모모아]

👍

[julyber]

가진 물건이 명품이면 뭐하나 정작 본인들 인성은 보세급도 못한 것 같은데 반대로 저 소녀는 사람이 명품인듯요 👍🏻

[HELL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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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냐무냐챠]

333

[No.7 손흥민]

4

[인간이 참 대단하지 않냐?]

💯

[둘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