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튭을 보던중.. 희한한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보게된영상
보다가 넘 비교되고 신기해서 퍼옴
딸같은 며느리~딸같은며느리~외치지만 시어머니는 절대 엄마가 될수없는 이유가 이거 하나로 설명되는거같음
친정엄마한테 말했을때
상자에다가 임테기 넣어서 써프라이즈 했는데 기뻐하기보다 딱 먼저 저렇게 말하심 거의 웃지도 않으시고 놀래신?듯한 반응
그리고 눈물 훔치심ㅠ
아직 신혼인데 너무 갑작스러운거 아니냐, 더 있다 가지지 이런 뉘앙스
초록색은 아빠가 한말인데
ㅇㅈ따리...
아빠는 먼저 들어가고 사위랑 딸이랑 셋이 남았을때 또 눈물 훔치심
이건 딸이 한 말
ㅠㅠㅠㅠㅠ엄마의 마음..
시어머니한테 말했을 때
며느리 힘들겠다는 뉘앙스는 전혀 없음ㅠ 집안의 경사일 뿐
아들 바꿔달라하더니 아들 장하다고그럼ㅠ
시어머니 반응이 잘못됐다(x)
그럴수 있다고봄..
다만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절대 친엄마와 딸같은 사이는 될수 없다는걸 보여주는 영상 같아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