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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5개월 전 (2024/10/10) 게시물이에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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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ㅋㅋㅋㅋㅋ 어린마음에 그럴 수 있는게
저희 부모님도 어릴때 저 나으셔서 저는 20살만 많아도 나이 되게 많고 30살 많으면 할아버지 할머니라 그랬어요
중딩 때 학교친구 아버지가 50대였는데 뉴스에 50대 할아버지~~ 얘기하니까 놀라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5개월 전
네잎클로버 보고 행복하세요
저게 진짜면 애기는 진심으로 고민하는 건데 댓글로 답변은 안 해 주고 다 저래서 속상했을듯...
5개월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요새 차이가 큰 것 같아요 ㅋㅋ 저도 당근모임하는데 어머니 70년대 초반, 저 90년대 중반, 저희 둘째가 올해 태어났는데,, 당근모임가니까 70년대 후반분이 첫 아이 낳으셨더라구요 ㅋㅋ 물론 부모입장에선 다같은 육아동지이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차이가 클 것 같아요 ㅋㅋ
5개월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일례로 ㅋㅋ 제 친구 어머니도 늦은나이에 제 친구 낳으셔서 산부인과에 애 보러 갔는데, 어머님의 고등학교 동창분은 속도위반+속도위반으로 손주보러 오셨다고 들었어요 ㅋㅋㅋㅋ
5개월 전
llllIllIlIIIl
1979만 해도 45세 인데 첫째 낳으신거에요? 건강은 어때 보이시는지? 괜찮으신지요?
5개월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네~ 한 분은 늦둥이로 가진 셋째셨구요 :) 한 분은 시험관 두번째로 가지셨다고 했어요! 힘든 과정이었지만, 당시 사회상에 맞춰 일찍 결혼하기도 하셨고, 주변 가족들은 자녀가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는데 언제까지나 이렇게 둘만 살 자신이 없으셨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건강하시고, 즐거워보이셨어요! 다만,,(?) 조금 더 젊을 때 시험관을 시도해볼걸,,,ㅠ 하는 아쉬움이 있으시더라고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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