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 공개 후
백종원 유튜브에 나와서 한 말
"사람들은 요리 서바이벌의 승패를 기억하지 않는다
남는 건 출연자의 실력과 태도다"
ㄹㅇ 찐인 게
최현석팀 유튜버 대접 미션에서 1등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안유성 명장 방출 당시의
최현석이랑 기타 팀원들의 태도만 기억함
흑수저 고기깡패도 분량 없는디 이 장면 하나로 계속 회자됨
동경하는 대상에 대해 진심인 태도를 보여서
트리플스타는 첫 등장부터 백종원 폄하발언으로
요리 잘해도 비호감으로 끝났고
철가방은 백수저에 대한 예의를 끝까지 지키고 방송 태도도 좋았어서
대부분의 여시들에게 호감 이미지로 남음
에드워드 리는 출연 내내 요리와 서바에 진심인 태도를 보였고
두부지옥에서 레전드 실력 보여주면서 실질적 1등이라는 소리 듣는 중
찐 1등 롤리폴리마피아는 아무도 관심 없음
에드워드리 이름은 이균인 거 딱 박혔는데
랄라블리맛피아는 이름 뭐였는지 기억 안 남.. 권 뭐였는데...
심지어 잘근잘근 밟아버리겠다 발언으로
1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사과문으로 마무리하게 된
할리갈리맛피아
요리하는 라바도 요리 잘 하든 말든
도미 살인쇼랑 욕하는 모습 밖에 안 남음
욕 쓰면 안 되겠다고 거울치료됐다는 사람들도 존많
실력과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결국 사람의 평판을 완성하는 건
인성, 태도, 안대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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