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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밖 여고생ll조회 3673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0/11) 게시물이에요

친구 장례식 간 조별 과제 조원 논란 | 인스티즈
친구 장례식 간 조별 과제 조원 논란 | 인스티즈
친구 장례식 간 조별 과제 조원 논란 | 인스티즈
친구 장례식 간 조별 과제 조원 논란 | 인스티즈

조장이 이해 간다 vs 조원이 이해 간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저는 팀원 이해 안가요... 이제는 아예 남의 고통에는 공감하지않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서 참.. 그렇네요 ㅠㅠ
6개월 전
경황이 없었겠지만 약속을 했던 거라면 사정이 있어서 못 갈 거 같다고 미리 얘기를 하는 게 맞지...
6개월 전
아니 어쩌라구요는 진짜….말문이 턱 막히네
6개월 전
차 타고 가는 길에 휴대폰을 1초도 안 보신 걸까요..? 상대방 분도 그런 일 있으면 말씀해주시지 하는 거 보면 그 시간대에 이야기 했으면 충분히 이해했을 거라는 늬앙스인데요
6개월 전
미리 말씀해주시지 라는 말을 죽기전에 미리 연락 했어야지 라는 뜻으로 해석하는건 무슨 지능이야... 부고 연락받은게 6시 반 다른 팀원이랑 연락한건 9시 45분. 무려 3시간 텀이 있는데 정말 생각 한 번 안났다고? 그냥 본인이 그럴 기분이 아니어서 나중에 상황 얘기하면 다 이해해주겠지 이런 생각으로 기본도 안지킨 거면서 남한테 뭘 바람? 심지어 미리 말씀해주시지에서 경황이 너무 없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한마디였으면 그냥 대화 종료였을걸 자기 잘못 딱 한 번 짚었다고 바로 저런 반응? 죄송한것도 가짜지 뭐.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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