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고증 200%..
어느 콜센터를 가든 초보상담사들은 첫 상담 시작 후 하루면 위와 같은 멘트를 한 번씩 꼭 듣게 되며..
저런 멘트를 치는 고객들은 사실 실 업무 투입되고서 겪는 진상보다는 하급 수준이지만
고객상담관련 일을 처음해보거나,멘탈 약한 사람들은 저말만 듣고도 손을 벌벌떨며 하루 이틀 만에 관둠
이정도면 괜찮은 직업 아닐까? ->이미 자존감 갈기갈기 찢겨 바닥나있는 상태
말도 안되는 이유를 들먹이며 상담사 탓으로 돌림..
반박하면 평가시 불친절로 점수 깎이거나 민원 발생하여 상급자 통화요청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논리펼치며 가스라이팅 시전해도 네네..제잘못이겠거니..그러는 수밖에 없음
진상을 피우겠다고 이미 마음을 먹은 고객한테는 안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됨..그렇다고 안된다는걸 해주겠다고 하면 그건 상담사 귀책이구요..?
AI상담사 도입이 시급하다.
콜센터 1년 넘게 알바하면서 윗글 전부 싹 다공감..
콜센터 하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