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_사빠딸_@ll조회 1034l
이 글은 6개월 전 (2024/10/11) 게시물이에요

"첫 탈락팀은?"…'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생존 건 2차전 시작 | 인스티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생존을 건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4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진행됐다. 2명의 에이스가 함께 나서 팀 정체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이날 무대는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원어스(ONEUS)가 결정한 큐시트대로 에잇턴(8TURN)이 첫 타자로 나섰다.

앞서 1차전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기로에 서게 된 에잇턴은 패배 요인을 분석, 이번엔 화려한 소품을 적극 활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스 재윤과 명호는 데뷔곡 ‘TIC TAC’에 죽음의 신과 죽은 왕이라는 콘셉트를 부여하고 ‘관 공중부양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에잇턴의 모습에 상대팀들은 “이 무대로 기준치가 너무 높아졌다”, “확실한 에이스와 콘셉트가 있는 무대였다. 발전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더뉴식스(THE NEW SIX)는 메인보컬인 천준혁의 활동 중단 당시 발매한 곡인 ‘Love or Die’를 선곡, 6인 완전체 ‘Love or Die’라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백조의 호수’ 샘플링하며 새로운 시도를 더한 더뉴식스는 에이스 천준혁의 서정적이면서도 처절한 보컬과 우경준의 과감한 페어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성준과 은휘 등의 사다리를 활용한 신선한 퍼포먼스에 상대팀들은 “사다리가 예뻐보일 수 있구나”, “소품 활용을 잘 한다”며 극찬했다.

크래비티(CRAVITY) 역시 자신들에게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준 ‘Love or Die’를 선택했다. 평가전 최하위에서 1차전 팀 랭킹 1위로 반등했던 크래비티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에이스 태영과 민희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극적인 연출로 시작부터 제대로 이목을 사로잡은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수미상관 마무리로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상대팀들은 “콘셉트‧편곡‧안무 모두 잘 맞았다”, “또 상위권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다크한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나이트(YOUNITE)는 이번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WATERFALL’을 선곡한 유나이트는 에이스 은상‧우노를 중심으로 뮤지컬적인 요소와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동화 같은 무대를 본 상대팀은 “공기 청정기 같은 무대”, “경연에서도 이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구나”, “우노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입덕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2차전을 통해 첫 번째 탈락 팀이 발생하는 만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지난 1차전 하위권에 속한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부터 ‘만년 에이스 1위’ 팀인 원어스의 무대가 남겨진 가운데, 어떤 팀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2865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지금 댓글 난리난 출산 관련 영상...263 콩순이!인형05.06 18:52104585 4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호텔 컵 도난방지문구 논란.JPG130 우우아아05.06 21:4679623 8
유머·감동 핑크가 언니다 vs 네이비가 언니다104 완판수제돈가스05.06 17:0668698 0
이슈·소식 엄지윤이 전매니저한테 청첩장 못받은 이유115 색지05.06 18:2796420 7
정보·기타 노화가 시작되었다는 증거127 NUEST..05.06 19:4584258 14
한국을 망하게 하고 있는 문화.JPG13 30646.. 01.02 02:24 37367 19
사람나이로 144살, 32살의 장수고양이 넛멕2 요원출신 01.02 02:20 6854 0
프랑스의 나치 부역자 청산1 게임을시작하지 01.02 02:19 987 1
6세 소녀'로 살고 싶어 가족·직장 다 버린 52세 남성2 쟤 박찬대 01.02 02:18 3010 1
2찍 커뮤에서 음모론 난리난 MBC 방송사고...jpg3 어니부깅 01.02 01:49 3007 0
외국클럽에 퍼진 오징어게임2 노래7 훈둥이. 01.02 01:18 5358 0
헌법재판광 임명에 고성 오간 국무회의..울먹인 최상목 대행2 꾸쭈꾸쭈 01.02 00:47 1064 0
어쨌든 무안공항 허락한 거 김대중이긴 하잖아 원 + 원 01.02 00:15 1810 3
박성훈 입장문 요약.gif8 하야야 탄핵날 01.01 23:54 21371 5
"비행기 터진 거 봤제?" 망언에 공차 "공식사과"13 S님 01.01 23:48 20673 0
프듀 48 미야자키 미호 인스타그램 아야나미 01.01 23:44 2559 1
이태원 참사 유족·민주 한 목소리로 이상민 해임 요구… 국힘·대통령실은 거부1 태래래래 01.01 23:23 1109 0
국방부, 계엄 8일 전 '전군 정신교육'…교재엔 "반국가세력 존재"1 빅플래닛태민 01.01 23:23 745 0
전남대 응급실 의사 "한 명도 이송 못 와…무너져 내린다" 요원출신 01.01 23:14 3233 2
국민 안전에 타협은 없다. 재난 대응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해야한다. 했던 문재인..6 김규년 01.01 23:13 2373 2
에이스(A.C.E), '늦은 후회' 리메이크 음원 발매 파수탸 01.01 23:02 1537 0
현재 1000플 넘어간 스테이크 토스트 커피 취향.JPG485 우우아아 01.01 22:52 115422 0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39.5%-홍준표 8.9%-오세훈 8.7%1 멍ㅇ멍이 소리를.. 01.01 22:43 755 0
에서 참사 유가족 음해하다가 걸린 글1 헤에에이~ 01.01 22:42 3482 0
북한 여군이 받는 대우3 네가 꽃이 되었.. 01.01 22:42 918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