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_사빠딸_@ll조회 322l
이 글은 5개월 전 (2024/10/11) 게시물이에요

"첫 탈락팀은?"…'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생존 건 2차전 시작 | 인스티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생존을 건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4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진행됐다. 2명의 에이스가 함께 나서 팀 정체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이날 무대는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원어스(ONEUS)가 결정한 큐시트대로 에잇턴(8TURN)이 첫 타자로 나섰다.

앞서 1차전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기로에 서게 된 에잇턴은 패배 요인을 분석, 이번엔 화려한 소품을 적극 활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스 재윤과 명호는 데뷔곡 ‘TIC TAC’에 죽음의 신과 죽은 왕이라는 콘셉트를 부여하고 ‘관 공중부양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에잇턴의 모습에 상대팀들은 “이 무대로 기준치가 너무 높아졌다”, “확실한 에이스와 콘셉트가 있는 무대였다. 발전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더뉴식스(THE NEW SIX)는 메인보컬인 천준혁의 활동 중단 당시 발매한 곡인 ‘Love or Die’를 선곡, 6인 완전체 ‘Love or Die’라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백조의 호수’ 샘플링하며 새로운 시도를 더한 더뉴식스는 에이스 천준혁의 서정적이면서도 처절한 보컬과 우경준의 과감한 페어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성준과 은휘 등의 사다리를 활용한 신선한 퍼포먼스에 상대팀들은 “사다리가 예뻐보일 수 있구나”, “소품 활용을 잘 한다”며 극찬했다.

크래비티(CRAVITY) 역시 자신들에게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준 ‘Love or Die’를 선택했다. 평가전 최하위에서 1차전 팀 랭킹 1위로 반등했던 크래비티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에이스 태영과 민희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극적인 연출로 시작부터 제대로 이목을 사로잡은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수미상관 마무리로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상대팀들은 “콘셉트‧편곡‧안무 모두 잘 맞았다”, “또 상위권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다크한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나이트(YOUNITE)는 이번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WATERFALL’을 선곡한 유나이트는 에이스 은상‧우노를 중심으로 뮤지컬적인 요소와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동화 같은 무대를 본 상대팀은 “공기 청정기 같은 무대”, “경연에서도 이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구나”, “우노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입덕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2차전을 통해 첫 번째 탈락 팀이 발생하는 만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지난 1차전 하위권에 속한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부터 ‘만년 에이스 1위’ 팀인 원어스의 무대가 남겨진 가운데, 어떤 팀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2865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국민의힘 "주4.5일 하겠다"219 우우아아9:5153471 0
유머·감동 단톡방 오래된 친구들 중 한 명이 갑자기 총대 메고 개인톡 함160 마유7:2570405 0
팁·추천 다이소‼️이건진짜 사면후회한다 💢하는템 공유하는 글197 엔톤8:5352289 1
이슈·소식 배민, 14일 포장 수수료 부과 시작95 NCT 지..10:5834999 1
유머·감동 본인 반려동물이 대문 앞에 이런 상태로 왔다면 제일 첫마디로 나올 말 적고 가는 글..94 S님14:4415605 2
케쪽이가 보낸 화환 부셔서 버린 배현진 사무실2 우물밖 여고생 12.13 00:14 11606 1
결혼 후 인생이 완전히 변해버린 연예인 .jpg153 게임을시작하지 12.13 00:05 94813 40
그알PD급 극한직업이라는 오늘의집 PD10 나선매 12.12 23:58 22621 1
"단체석은 아예 불 꺼버렸죠"…계엄에 흔들린 '세종시 일상'1 아파트 아파트 12.12 23:43 832 0
국회 안 막았다는 경찰청장 입 싹닫게 하는 노빠꾸 서영교 의원 (숏츠)1 김규년 12.12 23:24 1236 0
이창섭, 1.7억뷰 웹툰 '비밀사이' OST 전격 공개1 민초췹 12.12 23:22 2035 1
밥 먹으러 가던 딸에게 "반란군 자식들 꺼져라”…계엄군 자녀들 향하는 '화살' 무지개신발 12.12 23:21 1336 0
점점 심해지는 인쇼 스컬프터 (후방)79 우우아아 12.12 23:16 96703 0
어제 국방위에서 밝혀진 개소름돋는 사실.jpg17 이시국좌 12.12 23:11 21314 16
민주노총 사이트 국민의힘 탄핵 찬반 의원 명단 게시 혐오없는세상 12.12 22:27 1421 1
어릴때 정신못차리고 일진짓하고 산게 후회막급입니다.jpg5 빛나는응원봉 12.12 22:21 12409 0
'민주당 당원 명부 확보, 싹 처단 노렸나' 민주당사 목표 실토2 실리프팅 12.12 22:21 793 1
이러다 내년 노벨평화상 우리나라 국민이 받는거 아니니?5 장미장미 12.12 22:13 10354 0
김이나 일베논란만큼이나 충격적이나 논란안된 가사 의미83 하품하는햄스터 12.12 22:10 89220 11
윤 대통령에게 정신적 손해배상 소송 추진...위자료 1인당 10만원 숙면주의자 12.12 22:10 10520 2
성남 모란 개시장을 단순히 밀어버린게 아니었던 이재명6 30786.. 12.12 22:05 5009 6
국민의 힘 권영세 사무실 앞 근조화환4 색지 12.12 21:31 2534 0
곧 시청률 폭발할 수도 있는 TV 프로그램1 현대자동차 12.12 21:27 9176 0
대구 민주노총이 피켓과 깃발 제작 지원한다고 함 S님 12.12 21:08 865 2
엔하이픈 정원, 에스파 윈터와 열애설에 입열었다 "어이없네" [종합]7 t0nin.. 12.12 21:03 21730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