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_사빠딸_@ll조회 316l

"첫 탈락팀은?"…'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생존 건 2차전 시작 | 인스티즈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에서 생존을 건 치열한 싸움이 시작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4회에서는 2차전 ‘IDENTITY’(아이덴티티) 미션이 진행됐다. 2명의 에이스가 함께 나서 팀 정체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이날 무대는 1차전 베네핏을 가져간 원어스(ONEUS)가 결정한 큐시트대로 에잇턴(8TURN)이 첫 타자로 나섰다.

앞서 1차전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의 기로에 서게 된 에잇턴은 패배 요인을 분석, 이번엔 화려한 소품을 적극 활용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이스 재윤과 명호는 데뷔곡 ‘TIC TAC’에 죽음의 신과 죽은 왕이라는 콘셉트를 부여하고 ‘관 공중부양 퍼포먼스’ 등 눈 뗄 수 없는 스케일의 무대를 선보였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에잇턴의 모습에 상대팀들은 “이 무대로 기준치가 너무 높아졌다”, “확실한 에이스와 콘셉트가 있는 무대였다. 발전했다”며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

더뉴식스(THE NEW SIX)는 메인보컬인 천준혁의 활동 중단 당시 발매한 곡인 ‘Love or Die’를 선곡, 6인 완전체 ‘Love or Die’라는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백조의 호수’ 샘플링하며 새로운 시도를 더한 더뉴식스는 에이스 천준혁의 서정적이면서도 처절한 보컬과 우경준의 과감한 페어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성준과 은휘 등의 사다리를 활용한 신선한 퍼포먼스에 상대팀들은 “사다리가 예뻐보일 수 있구나”, “소품 활용을 잘 한다”며 극찬했다.

크래비티(CRAVITY) 역시 자신들에게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안겨준 ‘Love or Die’를 선택했다. 평가전 최하위에서 1차전 팀 랭킹 1위로 반등했던 크래비티는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승부를 벌였다. 에이스 태영과 민희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극적인 연출로 시작부터 제대로 이목을 사로잡은 크래비티는 빛을 찾아내는 수미상관 마무리로 한시도 눈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상대팀들은 “콘셉트‧편곡‧안무 모두 잘 맞았다”, “또 상위권일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다크한 콘셉트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나이트(YOUNITE)는 이번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무대로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다.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곡”이라며 ‘WATERFALL’을 선곡한 유나이트는 에이스 은상‧우노를 중심으로 뮤지컬적인 요소와 페스티벌을 연상케 하는 무대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동화 같은 무대를 본 상대팀은 “공기 청정기 같은 무대”, “경연에서도 이런 무대를 보여줄 수 있구나”, “우노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입덕했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번 2차전을 통해 첫 번째 탈락 팀이 발생하는 만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 지난 1차전 하위권에 속한 더크루원(ATBO·JUST B), 템페스트(TEMPEST)부터 ‘만년 에이스 1위’ 팀인 원어스의 무대가 남겨진 가운데, 어떤 팀이 탈락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28652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소녀시대 에프엑스 레드벨벳 에스파 해보자203 샷샷시11:1636736 0
유머·감동 요즘 심각하다는 우리나라 혐오문화.jpg122 배고프시죠12:2449317 2
이슈·소식 현재 서로 문화충격 받는다는 참외 깎는 법.JPG88 우우아아14:3433677 0
이슈·소식 기괴하다고 말나왔던 침대CF 충격 결말....jpg80 우우아아10:0360806 5
이슈·소식 요즘 데이트 비용 근황.jpg68 36651..15:5827188 0
부모님의 맞벌이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아 비만이 된 13살 소녀...jp..3 키토제닉 11.10 01:18 4672 1
전국구 조폭들을 화해시킨 ebs 레전드 방송5 공개매수 11.10 01:13 13085 8
윤 대통령, 문재인 정부 겨냥 "반국가세력…내가 외교 격상시켜”3 31186.. 11.10 00:59 3279 0
북한강 살인사건 피의자 사진2 쿵쾅맨 11.10 00:28 7827 0
김창옥, 학폭 피해 고백…"3년간 돈 뺏은 동기, 성인된 후 마주쳐"1 언행일치 11.10 00:22 8891 0
멜라니아 "여성의 임신은 자유 의지에 맡겨야…트럼프는 다른 신념”1 11.10 00:17 2986 1
서울의 한강이 해외에서 유명해진 의외의 이유100 봄그리고너 11.10 00:12 85968 33
유튜브 이민자 색출하는 구글이 어이없는 이유1 우물밖 여고생 11.10 00:07 3805 1
2025 미국 대선이 에너지 기후 정책에 미치는 영향들1 수인분당선 11.10 00:06 2226 0
펫 택시탔는데 차별느낌101 우Zi 11.10 00:00 82422 18
[속보] 대통령실 "우크라戰 모니터링팀 파견, 국회 동의 불필요"2 자컨내놔 11.09 23:57 1482 0
[속보] 트럼프 "한국은 현금인출기…내가 집권했다면 방위비 13조원 받고 있을 것”..8 엔톤 11.09 23:48 16084 0
우리가 미국 대선에 관심을 갖는 또다른 이유.jpg1 30786.. 11.09 23:46 2036 0
고영욱, GD 소환…"두건 패션, 내가 영감 줬나"17 두바이마라탕 11.09 23:36 9095 0
[속보] 尹 "동해 유전, 굉장히 가능성 높은 곳 시추…수천조 나오는 것"6 킹s맨 11.09 23:34 6281 0
국민의 명령, 하야하라"...국립대 첫 시국선언. 인천대 네가 꽃이 되었.. 11.09 23:26 3969 9
전두환 손자 전우원 근황.jpg14 우Zi 11.09 23:20 26853 12
2024 카디비 대선짤 -new!7 풀썬이동혁 11.09 23:17 15634 0
주카이 피셜) 스카웃 LPL 잔류1 31186.. 11.09 23:12 421 0
정의당, 금투세 폐지 결정한 민주당 규탄1 까까까 11.09 23:05 1094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