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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undll조회 118181l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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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안낳으려던 한강 작가를 설득한 남편의 한마디 | 인스티즈

애 안낳으려던 한강 작가를 설득한 남편의 한마디 | 인스티즈



이번에도 아들이랑 차마시다가 수상 발표 들으셨다고 ㅎㅎ 

수박 맛과 비내리는 소리 뿐만아니라 노벨상 수상 소식도 아들과 같이 느끼게되다니 낳길 잘하신듯

추천  114


 
   
1

19990113  오늘도 좋은밤 ;)
감동이네
5일 전
와....진짜 소설같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일 전
👍
5일 전
낭만적이다
5일 전
😍
5일 전
우와…낭만적이네요
5일 전
왜 인터넷에 침묵을 찾아봐도 안 나올까요...
5일 전
따로 출간된 책이 아니라 실린 이야기라 '문학동네 2000 여름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5일 전
남편분도 문학쪽 일 하신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너무 낭만적이에요
5일 전
저도 미혼때애들관심없고...결혼도할수있을거라생각못했는데
어느덧 애가 둘이거든요 근데 같이 디즈니나 픽사애니메이션개봉하면 영화관가서보는재미로살아요^^

5일 전
혹시 몇살에 결혼하셨을까요?
5일 전
우와.. 낭만적이다
5일 전
아 진짜 너무 좋다
5일 전
문학집안..
5일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강요도 없고 진짜 기분 좋은 설득이네요.. 저런 맘이면 둘셋도 낳을듯요 ㅎㅎ
5일 전
와 진짜....너무 멋있어요
5일 전
운치 있다
5일 전
LOTTE GIANTS NO.56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저 표현이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여름에 단 수박맛을 보여주고싶은 존재라니,,
5일 전
공감해요. 펑펑 함박눈 내릴때 아이들과 함께 나가 뽀드득 거리며 눈 밟을 생각에 제가 더 신나고 돌아와 꽁꽁 언 몸을 녹이며 핫초코 마시며 아이들의 표정과 반응을 볼때 행복합니다
5일 전
그쵸 그당시에는 아들과 이런 소식을 듣게 될 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하셨을 테니
역시 인생은 한치 앞도 모르고 예상하지 못한 일의 연속이라는 말이 틀림이 없군

5일 전
와 너무 멋있다
5일 전
아이가 있어서 인지 완전 공감갑니다

나는 너무나 당연하고, 새로울 것 하나 없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는데
딸은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으로 하루를 채워나가면서 반짝거리고 있어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제게 새로운 세상이 열린 기분이에요.

5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셨네요
5일 전
표현이 너무 멋지고 벅차요
5일 전
오.. 글보고는 이해가 안갔던게 이 댓글을 보니까 완전히 이해가 되네요
5일 전
와...무슨 소린지는 알겠어요 ㅜ
5일 전
와..눈물나도록 찡한..아름다운 말이네요
4일 전
 
이 책의 이름이 뭔가요?
5일 전
@taeyeon_ss  Heaven ♪
자전소설 '침묵'이용
5일 전
감사합니다!
5일 전
노벨상 수상 소식..듣게 해주고 싶지 않아?
5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어허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유일하게 노벨상을 수상한 엄마
5일 전
아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당도랑얼음  당돌한얼음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ㅋㅋㅋㅋㅋㅋㅋ
5일 전
PLAVE예준  WAY 4 LUV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오.
4일 전
INDIGO  RM
앜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
4일 전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일상의 감동
5일 전
우와ㅠㅋㅋㅋ ㅜㅜ진짜 뭔가 감동... 되게 ㅋㅋ 너무 사소해서 감동이당
5일 전
지선욱  321516
남편 분도 문예창작 교수라고 하셨던 거 같은데 정말 문학 쪽에 있는 부부라 그런가 생각이 두 분 다 낭만적이네요...
5일 전
심지어 작가님 성함도 낭만적.
5일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낭만 미쳤다....
5일 전
이런 글들이 진짜 아이를 낳아보고 싶게 만들어요.. 너무 힘들고 어려운 길이겠지만 저 행복을 느껴보고 싶게 만드는 글 ㅜㅜ
5일 전
자이언트 마운틴  한태산
맞네요 이미 그 길을 걸어온 내겐 특별할 것 없는 때로는 지루하리만치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아이에겐 새로운 경험일테니...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면 더이상 일상이 지루하지 않을 것 같아요
5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바로 이거죠 내가 누린 행복을 혹은 내가 누리지 못한 행복을 유전자라는 실타래로 이어진 또다른 나에게 그러나 철저히 독립적인 누군가에게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이를 낳는 것의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 합니다
5일 전
설득하는 말도 너무 아름답네요
5일 전
낭만 그 자체다 정말
5일 전
감동이예요
5일 전
NU'EST_김곽강황최  ❤️🐢🐶🐯🦊🐰🐷❤️
감동이에요
5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낭만....ㅜ
5일 전
귀여운아이  ㅂ6탄
우와 표현이 너무 예뻐요..
5일 전
ㅁㅈ.. 저도 제 삶이 이제 딱히 설레고 재밌는 일이 없어서 이걸 이제 아이랑 함께 하면 재밌겠다 싶어서 아기 낳았어요ㅎㅎㅎ
5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잘하셨어요. 원래 인간이 25~30살 정도 되면 인생에 아무런 의미를 찾기가 힘들어요 그렇게 설계되었어요 우리 인간은... 바로 그 순간이 우리가 결혼하고 가정을 만드는 이유죠 일종의 단계 별로 우리 인생에는 사실 통과제의가 있어야합니다. 이거 없이는 우리 인생은 허무주의로 가득찰 수밖에 없어요.

지구상에서 할례의식이 있는 곳도 우리 입장에서는 미개해 보이지만 그 나라에서는 이제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일종의 의식과도 같은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지 않고서는 원시사회에서 책임있는 사회구성원으로 한 순간에 변혁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 겁니다. 그 사람들은요

임신하고 출산할 때 느끼는 그 고통이 어찌보면 바로 할례의식과도 같은 격렬한 고통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죠.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사람과 미혼인 사람 사이에는 필히 큰 벽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5일 전
따뜻하고 좋은 글에 사족이 좀...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다 자신의 인생에 대한 의미있고 좋은 선택입니다 그 결과는 인생 후반부에 각자가 스스로 판단하는 거구요 :) 본인의 선택을 정당화하고자 타인의 아름다운 선택을 비하하지 말아주세요
5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네 제 생각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리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요점만 이해해주시면 될 거같아요 낭서지는 새겨듣겠습니다 제가 표현을 조금 잘못한 것 같네요
5일 전
나이 3n에도 새로운 도전으로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분들 많아요 너무 편협한 댓글 같아요
5일 전
댓글들이 끔찍하네요…..
4일 전
아니 댓글 무슨일... 구웩...
5일 전
최고의 글에 달린 최악의 댓글
5일 전
이런 생각으로 이 글을 쓰셨다니 뭐 미혼자 계몽이라도 시키고 싶으셨나봐요 이 글 보고 흐뭇하게 웃은게 무색하네요
5일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이 분이 평소 글이나 댓글을 통해 뭔 소리를 지껄이는지 유심히 보면 님 말이 다 맞습니다 지난글 보기 눌러서 결혼과 출산 관련된 글 내용만 봐도.. 미혼자 계몽하고 싶은 작성자의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페미니스트’ 작가라는 한강도 결혼하고 애를 낳았는데 네들은 안 낳고 뭐하고 있냐 말하는 것 같음 ㄹㅇ 작성자 반박은 사절
4일 전
사상이 80년대에 머물러 계신 것 같아요... 지금은 2024년이고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는 사람은 나이에 상관 없이 너무 많아요... 결혼과 출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5일 전
폰쥬  폰공주
본문은 뭉클한데 님 댓글 덕분에 응...^^
5일 전
결혼생각 없는 입장에서도 참 따뜻한 글이라고 생각하면서 내려왔는데 이게 무슨 댓글.. 뭣보다 할례의식을 '그 나라에서는 자연스러운 의식'인것처럼 표현하신건 그냥 경악스러운데요
5일 전
혹시나 모르실 분들에게 말하면 할례의식이란 미성년자 여성 성기의 전체 혹은 일부를 제거하거나 상처 낸 뒤 좁은 구멍만 남긴 채 봉합하는 의식입니다 이에 대한 문제의식이 전혀 없이 정당성을 부여하는 댓글이 정말 끔찍하네요 표현을 조금 잘못한 게 아니라 사고과정부터 매우 잘못된 겁니다 이건 미성년여성학대 및 차별적 의식이에요 더해서 인간의 삶에 대한 의미부여는 스스로 하는 겁니다 기계처럼 설계된 게 아니에요
5일 전
으엥..? 그런뜻이에요..? 20대인데도 몰랐네 와 미친 저런 비유를 왜한겨
4일 전
저 진짜 궁금한데 갑자기 할례의식 비유는 왜 한거에요?
4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조지프 켐벨의 "천개의 얼굴을 지닌 영웅"이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인대요 갑자기 떠올라서 가져와봤습니다. 다들 요즘 책을 안읽으시다보니 제 덧글을 이상하게 곡해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제 의도를 저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저의 의도는 통과제의가 인간의 정신과 무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것인데 이 깊은 뜻을 받아들이기에 식견이 필요한데 적절한 장소에서 표출하지 못한 저의 불찰로 사료됩니다.

4일 전
그걸 할례를 예를 들어서 설파한다고요? 적절지 못한 불쾌한 예시 갖고와 놓고 니들이 책을 안읽어서 내 깊은 뜻을 이해 못해서 그래, 내 식견은 넓은데 니들은 좁아 이러는것까지 완전체네요 님 식견이요 좀 도태되고 후져요
여자라면 어떻게 할례를 예로 들 수 있나요 남성 기혼자 분이실텐데, 이 곳의 수 많은 여성 미혼자들 계몽시키고 싶으셨나요? 기혼자시면 배우자와 돌보실 자식이나 신경쓰시고 우매한 미혼자들은 저 알아서 살겠지 두세요 웬 오지랖입니까

4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nimble에게
알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제가 좀 더 이곳에서의 활동에 자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여움푸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4일 전
Sigmund에게
세상이 달라지고 가치관이 달라졌는데 남성이 여성을 내려다보고 기혼자가 미혼자를 내려다보는 시선에서 예시도 진짜 구닥다리 고리짝 시절에도 문제였을 국제 사회 논쟁거리 들고와서 들면서 떠들면 여기 사람들이 잘도 설득당하겠네요 그러고 다니면 반감만 사는데 본인만 모르나봐요

4일 전
육갑을하소서
4일 전
할례라는 폭력은 윤리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미 엄청나게 된 사례라 10여 년 전 어린이 잡지에서도 취재되어 수록된 적이 있어요 저는 논점을 잡지 못하고 워딩 하나에만 집착하는 사람도 아닌데 이런 비유를 들며 개개인의 자유와 각자만의 행복 추구권을 부정하는 게 정신이 나가셨나 봐요 ㅎㅎ 본인 성기도 다 잘려나간 채로 꿰메지면 이런 말씀을 안 하실까요? 조지프 캠벨 백인 남성이던데...... 이런 게 젠더권력이죠 실제로 소녀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는지는 고려하지 않고 이걸 본인들 주장을 펼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거요
4일 전
Sigmund  Encore  글쓴이
저도 할례의식이 미개한 것이라고 이미 처음 덧글에서 언급해두었습니다... 그리고 할례의식 문화권에서는 할례는 남자아이들도 합니다 여자아이들만 하는 게 아니에요

저도 제가 쓴 덧글이 이렇게 큰 오해를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네요 앞으로는 자중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4일 전
할례 말고도 성인식 의식에서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고 고통을 느끼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런거에 대한 이해가 있으셨다면 예시를 굳이 할례로 드실 이유도 없었지요.

비판적 시각이나 내면화 없이 책의 간접경험을 그저 모으시는건 인사이트가 되지 못합니다. 그렇게 억지로 만든 스키마에 세상을 대입시키려 하면 가짜지식과 불쾌감만 생산될 뿐이죠.

4일 전
George Mackay  조지맥가이버
22
4일 전
천성  슈퍼주니어 짱팬
나도 평범한 일상을 마냥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5일 전
애가 받을 상처가 자기가 받을 상처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 같네요
5일 전
본문은 좋았는데 댓글 사족ㅋㅋㅋㅋㅋㅋㅋ 스루합니다~
5일 전
진짜 미소 짓고 있었는데 갑자기 역해졌어요.. 차단 기능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역겨워요.
5일 전
농협  농협은행
아무 불순물 없이 그 순간을 즐겼다는 말이 너무 좋네요.. ㅠㅠ
5일 전
글쓴이 댓글 냄새나요ㅋㅋ
5일 전
낭만적이네요...
5일 전
저랑 같은 이유로 애 낳기를 싫어하셨네요
5일 전
거기 집게리아 맞죠?  아뇨 전 뚱이예요!
뭉클해여
5일 전
감동적이네요... 저는 팔랑귀라 저말듣고 눈물 펑펑 흘리면서 최소 셋 낳았을듯ㅋㅋㅋㅋㅋ
5일 전
빗소리도 들려주고 수박 맛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 <-이 한 문장에 약간 15년간의 미래가 그려짐..
5일 전
낭만...
5일 전
와사비베어  나는야 땡초곰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아름다운 이야기 ㅠㅠ 마음이 따숩다
5일 전
낭만이다..
5일 전
어째 남편 분도 낭만있네요 문학 가문이다,,,,
5일 전
후시기다네  フシギダネ
아들도 너무 행복하겠다...
5일 전
앵머  
좋은글 읽고 마음 따뜻해졌다가
댓글보고 아이스하트가 되어 나갑니다....

5일 전
문체가
5일 전
저도 세상에 보여주고, 들려주고싶은 것이 많아 아이를 낳게 됐어요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었는데
아이로 인해 하루하루 새롭고 행복한 일상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아
너무 소중한 일상을 보내고 있네요 😊

4일 전
감동했어
4일 전
비혼인데 본문보고 생각에 잠겨져 있다가 댓글보고 다시 정신차림 ㅋㅎ
4일 전
댓 뭔데
4일 전
좋은 글은 어떻게 알아보고 똥파리가 묻었네요
4일 전
신 신 유  신나모롤
본문은 너무 낭만적인데 댓글이.. 마음이 다시 차가워졌네요..
4일 전
오호
4일 전
자기 주장을 위해 한강작가를 이용하지 마세요
그런건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문제니 굳이 설파할 필요는 없습니다

4일 전
오.. 글은 너무 좋았는데 사족이 ㅋㅋㅋㅋㅋㅋ25~30살되면 인생에 아무런 의미를 찾기 힘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팍식네 진짜 ㅋㅋㅋ
4일 전
19930929  이홍빈 생일입니다
아버지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 남자와는 자녀를 낳아도 되겠다 싶네요
4일 전
낚지볶음밥쓰  냠냠
댓글에 똥 묻음
4일 전
남편도 섬세하신 분이네
4일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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