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전혁 서울시 교육감 후보에게 여성의당이 묻습니다. 학내 성폭력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 여성의당 (@womensparty2020) October 9, 2024
스쿨미투 후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성범죄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해학생을 보호하려는 교사마저 학교에서 내쫓기고 있습니다. pic.twitter.com/hYrcZfmTbX
조전혁후보-난 못들어봤습니다.
박진숙 비대위원장-지혜복 선생님의 성함조차
아직 들어본 적이 없으시다고 합니다.
학교내 성범죄를 공론화하고, 피해학생들 곁에 선
지혜복 선생님, 지금 부당해임 당해서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221일째 1인 시위 하고 계십니다.
조-내가 아는걸 아가씨가 다 알지는 못하고
박-아가씨라고 부르지 마십시오.
조-아무튼 뭐가 됐든
박-싸우자고 온 게 아닙니다. 유권자들의 질문을 전달하는 겁니다. 대답해주십시오. 지혜복 선생님 복직시키시겠습니까?
조-제가 살펴보겠습니다.
박-아직도 안 살펴보셨다는 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두 가지 답변 받았습니다.
피해자 보호조치 마련하겠다. 가해자 모두 퇴학시키겠다.
세번째, 지혜복 선생님 복직까지 약속하십시오
조-그건 내가 모르겠다니까요?
내가..내가..지금 모르는 상황에서
한심한 눈빛으로 봐도 좋습니다만은 (지나감)
박-학교에서 성범죄가 공론화됐습니다.
지금 후보자가 답변을 다 마치지도 않고 도망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교육감으로 뽑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교내 성폭력 공론화에 앞장선 지혜복 교사 복직시키겠냐는 질문에 답하는 조전혁 서울시교육감후보
"나는 못 들어봤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10/0000118708?sid=102
교내 성폭력을 공론화하고 피해학생 보호를 요청했던
지혜복 선생님은 부당해임당하고 221일째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1인 시위중이나, 서울시교육감후보라는 사람들은
들어본적 없다며 교내 성폭력 문제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야 심지어 서울시교육청은 지혜복선생님을 직무유기로 고발했어.
이 상황에서 속시원하게 교육감후보에게 지혜복선생님 복직 시키겠냐고 묻기라도 하는 사람이 여성의당 비대위원장밖에 없어서 영상 가져와봤어.
여시들도 지혜복선생님 부당해임건에 많은 관심 부탁해
교내 성폭력 알렸다가 해임 위기에 놓인 지혜복 선생님을 아시나요?
"아이들이 (성폭력) 신고를 괜히 한 것 같다고 했다. 그것만큼은 바로 잡아야 한다." 학내 성폭력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앞장섰지만, 전보 처분을 받은 데 더해 해임 위기에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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