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 '그래비티'로 세계 유수 시상식을 휩쓴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디스클레이머'가 바로 오늘,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디스클레이머'는 다른 사람의 악행을 폭로하며 명성을 쌓아 올린 저널리스트 '캐서린'(케이트 블란쳇)이 무명 작가로부터 한 소설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 시리즈다.
정호연이 '캐서린'을 돕는 조수 '지수' 역으로 등장해 몰입감 넘치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알폰소 쿠아론 감독과 케이트 블란쳇, 그리고 정호연이 선보일 새로운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디스클레이머'는 바로 오늘,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탄탄한 완성도와 흡인력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디스클레이머'는 총 7편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로 오늘 10월 11일(금)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1월 15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