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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부활" 논란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서 문화예술인들 출입 제지 | 인스티즈

"블랙리스트 부활" 논란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서 문화예술인들 출입 제지

입장 제지당한 송경동 시인 … 문화연대 "영부인 경호 빌미로 문화인 탄압" 과거 '블랙리스트' 사태 가담 의혹이 있는 오정희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논란을 빚은 '2023 서울국제도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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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리스트 부활" 논란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서 문화예술인들 출입 제지 | 인스티즈



 
또 시작이네
2개월 전
저런거 들고 찾아가니까 경호원들이 당연히 막는거 아닌가요? 누군지도 모를듯
2개월 전
문화 축제에서 문화인으로서 문화 탄압에 침묵하지 않겠다는 문학인을 못 들어가게 하는 게 맞는 건가요...?
무엇보다도 문화 축제에 어울리는 문구 아닌가요? 저 문구에 찔린 게 있지 않은 이상 막을 이유가 없는 문구인 것 같은데요.
저 분이 현정부를 정치적으로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있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문화의 자유와 관련한 피켓이잖아요 문화 축제에서 문화의 자유에 대해 논하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인가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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