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박세완, 김현우 기자] 그룹 하이키가 첫 골든 웨이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하이키는 12일 오후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 에 출연했다.
이날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의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비롯해 데뷔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Rose Blossom)로 도쿄 팬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여자아이들의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한편 하이키는 다양한 무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콘텐트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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