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가 AI로 복원한 아들 얼굴에 오열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영은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제작진이 선물을 준비했대요. 아드님이 83년생이니까...”라며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박영규는 “만 41세지! 진짜?”라며 선물을 받았다.
백지영이 건넨 액자 선물에는 현재의 나이가 된 아들 모습이 AI로 복원되어 담겨 있었고 아들을 본 박영규는 오열하고 말았다. 그는 “너무 닮았어 진짜. 내가 상상하는 모습이야. 이 세상에서 최고의 선물이야. 우리 아들이 살아서 이렇게 내 옆에 있다는 것”이라며 마음을 추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