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 최태원 손 잡고 신부 입장 안해…SK 3세 '파격 결혼식'
"주례사도, 아버지 손 잡고 입장하는 신부 모습도 볼 수 없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의 결혼식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최 씨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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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사도, 아버지 손 잡고 입장하는 신부 모습도 볼 수 없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 씨의 결혼식 참석자들의 전언이다. 최 씨는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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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식에서 신랑과 신부는 차례로 식장에 입장했으며,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 최 씨가 아버지 최태원 회장의 손을 잡지 않고 혼자 식장에 들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주례는 없었으며, 사회는 신랑과 신부의 지인이 나란히 맡아 각각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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