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6716
한 대기업 사회초년생이 연금복권 720+에 당첨된 후기가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직장명 'SK하이닉스'인 A 씨는 "연금복권 당첨됐다. 신경도 안 쓰고 있다가 오늘 봤다"고 밝혔다.
A 씨는 "보너스 10년이라 퇴사할 만큼은 절대 아니지만 감사하게 잘 쓰겠다. 10년간 급여 이외의 돈이 들어온다고 하니 마음의 여유도 생긴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