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은 한강 노벨상이 싫다고 하셨어

[강물망초]

ㅋㅋㅋ 으휴 역시 기독교 저렇게 사탄이니 뭐니 한사람을 배척하고 욕하는게 진정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인지 .. 그냥 하나님 빽으로 두고 일진 놀이하는 위선자들 같음

[hyhy]

😠

[뿌요오옹]

😠

[지장보살]

그럼 님들도 518은 폭동이라는 내용의 소설 써서 노벨상 타보시길 권합니다 화이팅~^^

[뭉게구르미]

😠

[가만히가만히]

왜 저렇게 살까

[지냥]

집에서 저리 쓰레기글 쓰는 사람들이 어디 작가님을 비난하려 들까요~

[또똣]

"신학도로서 도저히 신앙을 가지고 이 사실을 알고 있는데 어떻게 나갈수가 있겠느냐,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전남도청을 끝까지 지키다 돌아가신 고 문용동 전도사님도 저분들 기준이라면 반기독교적인 인물이겠군요. 아이러니하네요 정말

[백구와토마토]

저런 사람들 때문에 더더욱 종교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네요…애초부터 종교는 정치질을 위해 탄생한 게 맞는 것 같아요. 사탕 발린 달콤한 말들로 사람들 현혹해서 갈라치기하고 서로를 배척하게 만들고

[텅장워리어]

다 떠나서 역사왜곡한 소설이니 축하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거랑 종교랑 뭔 상관인지.. 나랑 의견 다르다고 악마화 하는게 기독교인의 자세인가요

[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

ㅋㅋ 하나님이 그렇게 가르치나용~~???

[무우무]

역겹네요
종교인이 저런말을 입에 담다니

[괴도_키드]

추해요

[어서오세요 공주님]

난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저 사람은 예수보다 박정희, 전두환에 더 애정이 있어보인다

[키킈]

주류 기독교의 의견이 어떤지 잘 보이네요

[클쓰클쓰]

저분이 주류기독교인가요?

[키킈]

이 건으로 교단에서 징계를 주지않는다면 주류라고 봐도 될것 같네요

[이 훈 이]

저들이 믿는다는 하나님은 도대체 누구길래

[Cogito]

제 주변 멀쩡항 기독교인들 다 노벨문학상 소식 듣고 한강 작가 책 삽니다ㅎ

[요를레이]

으 기독교

[헬로빼삐]

아니 우리 친척 어른들이 다 직접 보고 들었다고

[걱정이 없다면 걱정이 없겠지]

어휴 냄새낭

[jesus1004]

근데 사탄적이고 악을 찬양한 작품은 아닌 거 같은데...
중국 사람보다는 한국 사람이 받은게 단연 기분이 좋고 귀한 상을 받았으니 어쨌거나 축하받아 마땅한 것 같고...누군가의 노력의 결실인거잖아요 수십년간
전 사실 잘 모르겠네요
그냥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인재가 정말 많은 나라라고 생각하는데 노벨문학상을 한강작가가 수상함으로써 우리 세대에 희망을 심어주지 않았나...가뭄에 단비같은?
무언가 포문을 터주신 것 같은, 그래서 감사한 마음

[민트콕]

종교를 이런데 내세우네 목사면 목사답게 전재산 기부하고 목자같은 삶을 살면서 기도나 하세요 썩은내 그만 풍기고

[luvmylife]

맞는 말을 해도 무지성으로 욕하고 보네; 나이어린 여초 커뮤라 그런가

[Michael Scott]

네 다음 gae독 2찍

[luvmylife]

그러시던가요 ㅋㅋ

[Michael Scott]

넵넵 앞으로도 2찍 열심히 하면서 본인 수준 거들먹거려주세요 제발 좀 거르게 ㅋ

[luvmylife]

넵넵 ㅋㅋㅋ 강남 아파트 증여받아서 잘 먹고 잘 살게용 ~

[pajukjisae]

사탄아 물러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