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쇼콘!23ll조회 9982l

장신영, 강경준 불륜 먼저 용서한 이유 "자식 때문…후회는 없다" | 인스티즈

장신영, 강경준 불륜 먼저 용서한 이유 "자식 때문…후회는 없다"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하기로 결심한 이유로 두 아이를 꼽았다. 장신영은 지난 13일 방송된 SBB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 MC로 등장했다. 지난 1월 남편 강경준

v.daum.net





"겁도 나고, 내가 지금 출연하는 게 잘못된 거냐는 생각도 하게 됐다. 죄송스럽기도 하고, 예쁜 모습을 더 보여드려야 했는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스럽기도 하다"는 장신영은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 연기자였고, 방송했던 사람이니까, 편하게 게스트로 나와서 방송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용기를 내고 나왔다"고 털어놓았다.



남편 강경준에게 먼저 용서의 손길을 내밀었다는 장신영. "그런 일이 있고 나서 저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남편을 바라봤는데, 정말 발가벗겨지듯 보이는 거다. 한편으로는 그게 아내로서 보기가 힘들었다. 남편과 이야기했다.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그래도 되겠냐'고. '염치없고 할 말이 없지만 사죄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 그래 가보자'고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다시 함께 잘살아 보겠다 결심하게 된 계기는 "자식"이었다. 장신영은 "제 선택에 후회는 없다. 둘째 아이는 너무 어리기도 하고, 부모가 아이의 울타리라는 것만으로도 힘이 된다. 고등학생인 첫째 아이에게 '엄마를 믿고 기다려달라'고 했다. 아이가 기다려줬다"고 전했다.




와…

추천


 
하..와.. 왜 방송나와서 전시하는지
5일 전
이래서 헤어질거면 낳기 전에 끝내라는거임... 애 있으니 어떻게 할수도 없고..
5일 전
어휴 ㅠㅠ 진짜 한 놈 땜에 가족 전체가 고생이 많다
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최예나 네모네모 이즘 평205 t0ninam10.20 13:56108540 6
이슈·소식 30대 남녀의 노산에 대한 현실적인 대화로 난리남184 NCT 지 성10.20 20:0675635 2
유머·감동 실제로 미국 유학가면 제일 흔하게 보인다는 한국인 유형.jpg134 언더캐이지10.20 19:0580800 6
이슈·소식 백상급이라는 조세호 결혼식 하객 라인업.JPG126 우우아아10.20 20:3859210 13
유머·감동 [퍼옴] 은근 야하다는 사회적 행위103 게임을시작하10.20 15:57100691 7
"아이 낳아야죠”…2030 여성, 결혼·출산 인식 확 늘어8 성우야♡ 10.15 10:01 4450 0
'이진호 절친' 이용진, 태도 논란으로 입방아…73분 내내 무표정→애꿎은 시계만 만..91 고양이기지개 10.15 10:01 118774 2
<나의 해리에게> 8화 선공개 영상 공개 철수와미애 10.15 09:57 563 0
[인스타툰] 한국에서 금지된 이름을 가진 미국인1 백구영쌤 10.15 09:56 10549 1
갓세븐 영재, 11월 日 팬미팅 'Hi My Dear' 개최 넘모넘모 10.15 09:48 273 0
'김 여사 논문 대필 의혹' 교수"유학생 등록금 배임 의혹" 311354_return 10.15 09:00 805 1
SM 사옥 앞 근조 화환시위 정리 완료됨8 Different 10.15 08:47 8331 2
우퍼 스피커로 층간소음 보복한 아래층 부부 벌금 700만원1 뇌잘린 10.15 08:45 2471 0
"째려봤으면 학폭" 친구 23명 신고한 초등생…대체 왜?5 와니완 10.15 08:30 5704 0
무신사 최악의 면접 더 충격적인 후기.JPG198 우우아아 10.15 08:07 115068 32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에서 가장 황당했던 존재는 언론이었다1 짱진스 10.15 07:29 7003 4
20년 전 오늘 첫 방영한 시청률 40% 드라마.gif1 고양이기지개 10.15 07:29 6960 0
2년 만에 인생 나락 간 공무원.silhwa61 게터기타 10.15 07:27 88279 8
요즘 일부사람들은 참 사과를 안하는거 같은 후기1 Different 10.15 07:03 3275 0
[단독] 5년간 2400억 들인 '작은도서관' 지난해 5곳 중 1곳 휴·폐관2 뇌잘린 10.15 06:24 6715 0
장신영, 강경준 불륜 먼저 용서한 이유 "자식 때문…후회는 없다"3 쇼콘!23 10.15 05:43 9982 0
[단독] 문다혜 씨 피해 택시기사 "진단서 제출 안 할 것"1 세기말 10.15 04:27 6698 1
마늘짤로 유명한 오마이걸 유아의 슬픈 근황.jpg 장미장미 10.15 04:25 5676 1
'명태균 게이트' 인물 관계도 episodes 10.15 04:03 2586 2
이 나라는 분명히 다시 일어난다5 세상에 잘생긴 10.15 02:54 334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