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부르는 시민들
저 버스들은 버스기사들이 총탄을 막아보기위해 세운 버스들
그리고 사격준비를 하는 군인들
무차별살포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했던 시민들은 총에 맞아 죽어간다
끝없는 무차별사격
총에 맞는 시민들
어린학생들도 예외는없다
그리고 어린아이
아들을 살리기위해 뛰어온 아버지도 사격에
예외는없다
죽으면서도 아이를 놓지못하는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를 부르는 아이의 눈물
"영화 화려한휴가"
군인들에게 내린 작전명 "화려한 휴가"
당신이 그런 헛된소리를 할 수 있는 자유도
공짜로 얻은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