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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의광인ll조회 8355l

"시급 만원에 애들 하원·간식까지… 요리면접 봅니다" 구인글 뭇매 | 인스티즈


남매의 하원 도우미로 요리 실력이 좋고 자차가 있는 사람을 시급 1만원에 모집한다는 공고글이 올라와 뭇매를 맞고 있다.

지난 14일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는 '아이들의 식단을 맡아주세요'라는 제목의 구인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8세 남아, 4세 여아 가정이다. 아이들 하원 시간 맞춰서 픽업한 후 집에서 저녁밥 먹이고 놀아주는 게 업무"라며 시급은 1만원이라고 밝혔다.

자격 요건에 대해 "첫 번째가 가장 중요하다. 큰아이가 야채를 안 먹는다. 야채를 거부하지 않도록 요리를 잘해주실 분, 냉장고 (음식) 털기 잘해주실 분을 구한다"며 "필요한 재료는 무엇이든지 제공 가능하다. 요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차량 보유자여야 한다. 첫째, 둘째를 픽업해서 와주셔야 하기에 차량도 필수"라고 덧붙였다.

또 "평일 주 5일 근무고, 공휴일은 모두 쉴 수 있다. 공휴일도 가능하시다면 협의 후 진행하겠다"면서 "시간은 오후 4시 30분~7시 30분까지 하루 3시간이다. 간혹 퇴근 시간이 늦어질 경우 추가 비용 드리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면접 보러 오실 때 요리 테스트하겠다. 제게 가장 중요하기에 기분이 상하시더라도 이 조건은 꼭 시행하겠다. 그냥 보고 막 신청하지 마시고 신중한 결정 후 신청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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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1246



 
요리잘해도 야채 안 먹는 아이 먹이기 쉽지 않을 텐데;당황스럽네요
5개월 전
기름값은 따로 주는 건가요..?
5개월 전
시급 3이어도 할까말까일거같은데...
5개월 전
니가해
5개월 전
어느지역인지 몰라도 그냥 애들 돌보는것만해도 애둘이면 요새 시급 만팔천원이어도 절레절레하는데 요리까지하는데다 요구하는것고 많고 세시간만 쓰는데 누가 하나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쳐다도 안볼거면서 뭔 이기심인지.. 바라는게 많으면 그만큼 대우를 해주던가
5개월 전
신중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아무도 안하지.. 노예구인인가
5개월 전
차끌고 요리하고 애돌보는데 하루 3만원....?
5개월 전
구야구양  🤍
대체... 저런 걸 올리는 사람은
자기가 그 급여에 저만큼 일해라 하면 할건지 생각 좀 해보고 올렸으면 좋겠네

5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실제로 저렇게 일주일이라도 하고 글 쓰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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