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유명 호텔의 승강기 교체작업을 하던 30대 작업자가 지상 12층 높이에서 승강기와 함께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경위를 조사중이다.
14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4분께 인천 중구 그랜드하얏트 인천 호텔에서 승강기 유지·보수업체 직원 A(30대)씨가 지상 12층에서 승강기와 함께 지하 2층으로 추락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014n39753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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